간만에 바나나몰에서 구입하네요. 페어리 포켓미니를 샀습니다. 전에도 페어리 미니를 유용하게 쓰고 있었는데 책장이 쓰러지면서 깔리는 바람에 조금 상태가. 조만간 새걸로 구매할 것 같은데 그 전에 자그마한 포켓미니가 급 땡겨서 구입했습니다. 도착해서 뜯어보니 작기는 정말 작네요. 이것보다 더 작은 것도 있기는 한데 그건 솔직히 페어리의 범주에 들어가는지 개인적으로는 애매. 포켓미니까지가 전마 페어리로서의 마지노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여간 작아도 강력한 진동에 익숙한 손놀림으로 클리를 신랄하게 자극하는 마눌님의 모습에 그 안에 삽입하고 있던 제 남근도 불끈불끈 힘이 넘쳐 흘러서 거친 정사에 몇 번이나 싸버렸네요.
하여간 포켓미니라는 이름에 알맞게 주머니에 쏘옥 들어갈 정도의 사이즈라 갖고다니기도 좋습니다. 단점이라면 충전 규격이 일본 휴대폰 단자라는게 좀. 흔하디 흔한 마이크로 usb라면 더 편리했을 텐데요.
어쨌거나 조만간에 페어리 미니 다시 구입하겠습니다. ^^ 역시 작은 것도 좋지만 큼직한 게 계속 쓰기는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