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에서만 실컷 보던 마싸지기를 드디어 질렀습니다. 혼자 몰래 주문해서 뜯어봤는데 실물을 육안으로 본다는 감동이..!
시험삼아 켜봤는데 진동이 장난 아닙니다. 그냥 손으로만 헤드부분을 쥐고 세게 올려봤는데 마치 제 손이 성감대가 된 듯한 오묘한 기분이 들면서 여친에게 쓰기 전에 제 아들내미(쟞이라고도 하져)에 먼저 대보고 싶은 충동이 드는 겁니다. 겨우 참았네요.
백에 담아서 차에 실어놓고 데이트 다니다가 모텔로 ㄱㄱ했는데 제가 왠 쇼핑백을 들고 내리니까 뭐냐고 묻길래 좀 있으면 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갔다나온 여친한테 뙇!하고 보여줬는데 뭔지 잘 모르더라구여 오빠한테 다 맡겨-하면서 뉘어놓고 샘플로받은 아스트로 글라이드에 적신 페어리로 살살 자극해주니까 그제서야 뭔지 이해한 거 같았습니다. 뭐야 이게~ 하더니 약간씩 진동이 올라가면서 진동이 심상찬음을 느낀 여친. 잠깐만 쉬었다 하자는 걸 일부러 더 집중적으로 크리 애무해줬더니 막 물이 평소 제가 사까시 해주던 거 대비 두 배는 흘러나오는데. 페어리 위력이 장난 아니기는 하더라구여 저도 더 이상 못참고 막 삽입을 하면서 여전히 클리쪽에 대려고 했는데 처음이라 자세잡기 애매한 바람에 결국 살짝 크리랑 배꼽 중간쯤에 댔습니다. 그래도 진동이 워낙 세서 제가 막 쑤시고 있는 안쪽까지 그 떨림이 막 전해지는게… 므흐흐흐흐. 안해보신 분들은 잘 모를지도요.
하여간 여친도 좋고 저도 좋았으니 참 잘 산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