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세번째로 구매하게된 세븐.
세이프스킨이랍니다.
사실 구매당시에는 같은 실리콘인데 뭐가 다를까하는 의문이 있었지만 막상 구매후에 확인해본결과.
다른 저가형 재질의 핸드잡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이전에 사용해봤던 세븐틴 에보(국산), 모에르의 시련 뭐 이런것들과 비교가 안되는군요.
1. 정말 부드럽습니다.("탱탱" 보다는 "말랑말랑"에 가깝습니다.)
2. 실리콘냄새 안나요~ 오히려 은은한 딸기향이 나는듯? (젤때문일지도....)
3. 기름기가 겉으로 배어나오지 않아 겉은 뽀송뽀송 합니다. (끈적거리지않아요.)
4. 작은 크기이지만 압축시에 쪼임도 상당합니다.
5. 내부재질과 굴곡정도가 심하지않아서 강한 자극이 싫으신 분들에게 딱 좋습니다.
6. 여름이라 그런지 새척후에도 금방 마르네요. (역시 뽀송뽀송...)
아직 더 고가의 핸드잡은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이정도만 되어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제품이네요.
핸드잡 처음 입문하시거나 강한자극보다는 은은하게 실제 느낌과 비슷한 만족을 바라신다면.
이 제품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