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할 제품은 [푸치 버진]입니다.
만약 오나홀이 제 손바닥보다 작다면 어떨 거 같나요? 잘 상상이 되지 않죠? 저도 처음엔 그랬습니다.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왜 꺼내느냐고요? 당연히 오늘 리뷰할 제품이 제 손바닥보다 작기 때문이죠!
이것이 바로 [푸치 버진]입니다. 일러스트는 상당히 만족스럽군요. 가격대는 크기에 맞게 상당히 저렴한 수준입니다. 귀두를 자극하는 데 특화된 오나홀이죠. 제 손바닥보다 작은 데 어떻게 사용하냐고요? 그건 보시면 알게 될 겁니다.
사실 이 제품은 제가 예전에 일본을 방문했을 때 리뷰해 보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요소가 겹치는 바람에 구매조차 하지 못한 슬픈 사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푸치 버진]의 속살…!
정말 작군요.
예. [푸치 버진]은 정말 작습니다. 동전 주머니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인 크기죠. 여기서 동전을 꺼내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순식간에 인싸가 될 수 있을 겁니다.>
반대로 뒤집어본 모습입니다. 심해 속에서 살 법한 갑각류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삽입은 조금 힘든 편입니다. 하지만 안간힘을 쓰면서 넣으려고 할 때 느껴지는 그 감각이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사용하기 전에 콘돔을 착용했는데요. 조금 두꺼워져서 그런지 느껴지는 압박감이 일품이었습니다.
나쁘지 않은데요? 너무 작아서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있긴 합니다만 이 정도면 그럭저럭 괜찮은 제품 같습니다.
정말 작고 귀엽지 않습니까.
[푸치 버진] 최종평가 : 사용하는 데 익숙하다면 정말 좋은 제품일 것 같습니다만 저는 쉽지 않더군요. 제가 이 제품의 매력을 전부 끌어내지 못한 거 같아요. 하지만 제품 자체는 나쁘지 않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구매를 해보셔도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