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이름부터 마음에 쏙 드는군요. [좁은 구멍 주의 BIG]. 그럼요. 좁은 구멍은 주의해야 되고 말고요. 제가 지금까지 리뷰한 모든 오나홀을 통틀어서 가장 마음에 드는 이름입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 BIG을 넣어준 부분이 화룡점정이네요.
이 제품은 토이즈하트에서 제작했고 2014년에 런칭됐습니다. 상당히 롱런하고있는 제품중 하나죠. 사실 토이즈하트에서 만든 제품중 롱런 안하는 제품이 드물기도 합니다. 오나홀계의 흥행보증수표가 바로 토이즈하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일러스트입니다. 자세가 정말 장난이 아닌걸요. 저도 모르게 코를 파묻을 뻔 했습니다.
요즘 오나홀은 최첨단 기술이 들어가나 봅니다. 투명화라니..! 오나홀이 보이질 않습니다. 하하
[좁은 구멍 주의 BIG]은 이름 그대로 거대한 편입니다. 생김새는 버진루프와 비슷해보이네요. 투명해서 그런걸까요? 확실한건 언뜻 보기에도 매우 좁고 자극이 강할 것 같습니다. 보통 이러한 투명홀은 대부분 자극이 강했어요. 물론 제 기준입니다.
소재는 단골소재인 파인크로스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보기와 달리 내구성이 좋고 단단합니다. 투포환 선수가 던지면 뇌진탕에 걸릴수도 있겠는데요? 물론 농담입니다.
가까이에서 보니까 버진루프와는 확실히 다른게 느껴지네요. 내부구조가 마치 바다에서 솟구치는 용오름을 연상케 합니다.
내부 구조를 더욱 자세히 캐보도록 하죠. 이 제품의 이름이 뭔가요? [좁은 구멍 주의 BIG]입니다. 그 이름에 걸맞는 내부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삽입구 초반부의 통로는 8mm라는 너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삽입하기 전부터 이미 제 페니스가 어떤 일을 당할지 예상됩니다. 이렇게 좁은 곳에 집어넣는 게 쉽지는 않거든요.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전 프로 리뷰어입니다. 설령 블랙홀이라도 오나홀이면 삽입해야 하는게 저의 사명입니다.
내부의 질감은 엄청납니다. 제 페니스를 끊임없이 긁어내기도 하고 마사지하듯이 누르기도 하면서 빨아들이기도 합니다. 자극이 너무 강해요. 마치 오나홀이 제 페니스를 연구하면서 약점을 공략하는 기분입니다. 삽입을 강하게 할수록 오나홀은 더욱 저를 밀어내고 있습니다. 너무 강해요.
동굴의 중간 지점을 지나면 오나홀은 당신에게 다시 한 번 경고할 겁니다. 더욱 좁아질 예정이라고 말이죠. [좁은 구멍 주의 BIG]의 내부는 내부는 8mm에서 4mm로 좁아집니다. 이건 말도 안되는 일이에요. 제가 지금까지 써본 제품중 가장 강력하게 귀두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명백한 토이즈하트의 도전장입니다. “역대급으로 비좁은 동굴을 공략해보세요. 저희는 도전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라고 그들이 말하고 있어요.
전 여러분이 오나홀을 얼마나 사용한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엄청나게 비좁은 홀을 원하시는 분들은 이 제품이 좋은 선택지중 하나가 될 것이라 장담할 수 있습니다. [좁은 구멍 주의 BIG]은 대량의 러브젤과 함께 여러분의 정기를 빨아갈 것입니다.
[좁은 구멍 주의 BIG] 최종평가 : 역대급으로 비좁은 홀. 자극과 조임 하나만큼은 최고입니다. 극한의 동굴을 정복하고 싶은 모험가분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