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라고 해야 할 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글을 작성하신 분 께서 호기심정도는 가지고 계셨다고 하셨네요.
대화와 합의가 중요한 문제이고 남자친구분께서 할수 있는 플레이와 할 수 없는 플레이를 어느정도 파악을 한 다음 행동하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
구글이나 트위터, 아니면 SM커뮤니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플레이취향표같은것을 서로 작성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후 남자친구분의 취향과 글쓴분의 취향이 겹치는 부분을 플레이 진행하여 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누군가는 수치를 당하는 것을 즐길수도 있고, 누군가는 스팽을, 누군가는 본디지를 즐길수도 있는데 글쓴이분에게 알아서 해달라고 하는건 서로에게 좋지 않을것 같아요.
반대 성향을 가졌다고 해도 세부적인 플레이 취향이 맞이 않으면 연기를 하게 되는데 그럼 결국 서로에게 피로감만 주게 되더라구요.
결국 남자친구분과 대화가 가장 중요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