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리뷰를 안남겼길래 남겨봅니다.

여친이 페라를 만족할만큼 오래 못해줘서 기구를 구입하게되었습니다

텐가를 1회용을 나와서 세척후 찢어지고 다시 조립힘들고 스펀지에 물들어가면 

곰팡이생기고

세척후 다시 사용할만한게 없을까 찾다가 '재사용 가능'이란 문구에 

페라형으로 신청해 보았습니다

상품설명에서는 진공컨트롤러에 대한 설명이 없길래 따로 구멍을 뚫어야하나... 

생각했는데 다행히 존재하군요!

재질이 보들보들하고 내부느낌도 첫 텐가를 접했던 그느낌 그대로인것 같아요

진공느낌,내부느낌 모두 만족합니다.

다만 뚜껑이... 꽉닫히는게 아니라 미끄러져 얹히는 느낌이라 뚜껑이 안닫혀서 그냥 덮어만 두고있어요..

내부홀도 진공을 위해서 뚫어놨는데 그렇다보니 세척이 용이하네요ㅎㅎㅎ 뒤집다가 찢어질 확률도 적은거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