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늘 홀 하드 에디션 사용후기 올려봅니다.

일단, 외부 포장은 인어 컨셉으로 추정됩니다. 매우 판타지적이네요.

외관은 하드재질이므로 은색빛을 띄고 있습니다. 크기는 딱 좋네요. 작지도 크지도 않습니다.

하드재질이라서 되게 딱딱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딱딱하진 않고 말랑거립니다. 물론 극강의 소프트함은

아니지만 말이죠.

내부는 삽입구에 오돌토돌하게 튀어나온 돌기들이 많이 보입니다. 구멍크기도 적당해서 삽입하는데 문제가 없어보이네요. 더 내부쪽에는 단순 가로 주름이 포진되어있습니다. 굉장히 특이한 구조... 바로 사용해보겠습니다.

사용 후..

돌기를 뚫고 지나가는 느낌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돌기를 뚫고 지나간 뒤 있는 가로주름도 자극에 큰 도움을 줍니다만..정말 엄청난 것은 그 다음입니다. 존슨이 뒤로 후진할 때 돌기들이 못가게 저항하는 역할을 하므로 완전히 색다른 자극이 느껴집니다.. 뒤로 뺄 때 느껴지는 새로운 감각...신개념 오나홀인 것 같습니다...

가격이 조금 있지만 그만큼 투자한 가치가 느껴지는 그러한 제품..

10점만점에 9.5점 드리겠습니다..

0.5점은 가격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