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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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연재

[SM 자유정보공간] [SM정보] sm은 왜 음지에 머물러 있을까요?

[SM정보] sm은 왜 음지에 머물러 있을까요?

 

 

 

 

sm은 왜 숨겨야 하는 것이고 왜 음지에만 머물러 있어야 하는것이지

많은 분들이 알면서도 알지못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요새 우리나라에서 트렌스젠더와 동성애자에 대한 편견이

많이 줄어든건 사실입니다.(물론 외국처럼 그렇지는 않지만 10년전에 비해서 말입니다.)

 
그럼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왜 트렌스젠터나 동성애자 같은 소수성향자들은 많이 밖으로

나오는 반면 smer들은 여전히 자신을 숨기고 음지에서만 머물러 있을까요?

 


일단 트렌스젠더나 동성애자들은 일단 언론매체를 통해 주목을

받고 그것이 언론매체의 공론화 되었습니다.

이는 비판을 받던 옹호를 받던 일단 주목을 받고 많은 사람들이

알았다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트렌스젠더 하리수가 나오면서 사람들은 트렌스젠더라는 것에대해

좀더 알고 그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기 시작합니다.

물론 지금도 트렌스젠더를 비하하고 나쁘게 보시는 분들도 많으나

일단 그후에도 트렌스젠더연예인이 좀더 나오고 하리수는 여성의 주민등록증을 가지게 까지 됩니다.

이는 사회적인 변화입니다.

 

자 그리고 동성애자 홍석천. 그가 처음 자신의 성향을 밝혔을때 많은

이들은 손가락질 하고 그를 비난했습니다.

하지만 그후 여론의 관심과 사람들의 노출빈도에 의해 지금은 동성애자를

예전처럼 많은 편견으로 보지만은 않습니다.

이렇듯 언론이나 매체를 통한 영향은 무척인 큽니다.

그로인해 사회적인 반향과 편견을 깨는데도 무척이나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자 그럼 연예인중에 smer가 없까요?

아닙니다.연예인중에서도 분명 smer가 있습니다.

그러면 왜 연예인은 트렌스젠더연예인이나 동성애자연예인처럼

자신의 성향을 밝히지 못하는 건가요?

여기서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성적인 행위로 받아들이냐 아니냐의 관점입니다.

트렌스젠더나 동성애자들을 바라보는 시선은 재네들은 우리와 좀

틀린애들이다. 좀 다른 사람이구나.

이정도입니다.

하지만 sm은 틀립니다. sm은 보통 바닐라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바닐라와 다르게 다른곳에서 쾌감을 느끼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런데 일반인이 보기엔 그건 단지 변태이고 성적소수자가 아닌

그저 더러운 행위를 하는 사람으로만 비춰질수 있다는 점 입니다.

연예인같은 경우 이미지를 먹고 사는 직업이기때문에 자신이

smer라고 밝힌다면 자신을 성적소수자가 아닌 변태로 바라보고 그런 시선을 버틸수 있을까요?

아마 힘들거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smer는 더욱더 커밍아웃이 힘든 부분입니다.

 

많은 분들이 sm의 성향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지만 그것에 대해 정확히 알지못하고 그걸 단지 변태들의

놀이로 치부해버리고 자신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립니다.

내가 이런 성향이라는것을 밝히면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볼까...

이런생각들이 더욱더 sm을 음지화 시키는 것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향후10년안에 sm이 일본처럼 그나마 양지로 나올

가능성은 우리나라에서는 극히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제가 바라는건 smer라고 해서 바닐라에게 피해를 주는

존재가 아닌 성적소수자이고 그들은 바닐라처럼 행동할때 느끼지못하는

많은 것들을 sm에서 제어하고 쾌감을 느낌으로써 삶의 원동력을 찾고

힘이 된다는 것을 알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sm이 양지로 나아갈때 제가 지금 쓴 글을 읽으면서 저또한

웃음을 지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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