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사례] 독자대표 yuki가 가버린다 (1)-2



"저기, 이제 위험할 듯 한데요......."
"어? 뭐야? 벌써 나와?"
"네. 이대로라면 시트를 더럽혀서요 "
"그럼 화장실에 따라가 줄 테니 우리 앞로 싸는 모습을 보여봐"

예 예?!

자, 그건 좀 봐주셨음 싶습니다.
면도, 관장까지 잘 견뎌 내지만 탈분을 보이는 것은 좀 저항이 있습니다.

"아니, 그건 좀....... 싫.......습니다......."
"무어라고요?"

있는지 둘이서 문질문질 페니스를 자극해 옵니다.

"읏"

무심코 소리가 나옵니다. 페니스에 대한 쾌감과 변의가 일체가 되어 어쩐지
까닭 모를 감각이 어질어질 머리에 올라갑니다.

"죄송합니다, 정말, 이제 부탁합니다......."
"그럼 보여 주는 거지?(씨익)"

음, 아직 참을 수 있습니다.
하면 속이 끓는지 미카 씨가 저의 젖꼭지를 잡았습니다.
우와~! 너무나 강한 쾌감에 그 자리로 대변을 누어 버릴 것 같아요.
항복하고 화장실에 들어갔습니다.

변기에 앉아 너무 소리를 내며 탈분했습니다.
물론 그 자초 지종을 2명에 관찰되며...
게다가 하루카는 탈분 중에도 계속 저의 젖꼭지를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의미로 이제 울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기까지는 아직 준비 단계입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플레이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화장실로 돌아와 지시받는 대로 침대 위에 엎드렸습니다.
뭔가 쑥스러운 듯한 미묘한 감각을 등으로 느낍니다.
바로 파우더 마사지입니다.

"열심히 하니까 좀 기분 좋은 것 해줄게"

기쁘지 않습니까? 두 손 끝이 둥둥 떠다니는 나비처럼 목덜미,
귀, 등, 어깨, 팔, 자극을 줍니다.
처음에는 낯 간지러 운 소리를 지르고만였지만,
점점 온몸이 달아올라 왔습니다.
두 손가락은 점점 아래로 내려옵니다. 등, 옆구리, 엉덩이, 넓적다리.....
이것은 혹시 천국?

그러나 물론 이것만으로 끝날 리가 없습니다.
두 손은 당연히 저의 엉덩이의 중심, 즉 항문을 향해 갑니다.

히야!

이것은 로션의 감촉입니다.
대량의 로션을 사용해 항문 주위를 풀어 냅니다.

"네, 네 발로 엎드려서, 가자"

쑤욱, 천천히 미카 씨의 중지가 항문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물론 얇은 장갑을 끼고 있기 때문에 위생 면도 안심입니다.
음, 왠지 이상한 느낌입니다.
기분 좋은 것도 아니고 물론 불쾌한 것도 아니고 미지의 감각에
지각이 미처 따라가지 못합니다.

미카 씨의 손가락은 천천히 그리고 점점 속도를 올려 제 항문을 왕복합니다.

"움찔움찔 하네. 야한 엉덩이(애널)이구나."

"뭐야 그 신음 소리? 그렇게 좋아?"

두 사람은 말이라도 가차 없이 공략해옵니다.

"네, 이번에는 누워봐"

하루카는 저의 두 다리를 가지고 크게 열고 마침 앞으로 쩍 벌린 체위
자세가 됩니다. 미카 씨의 손가락은 다시 저의 항문에 깊숙이 빨려 들어갑니다.
이제 곧 가버릴 듯 합니다.

"으읏!"

갑자기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강렬한 감각이 뇌수에 뛰어갑니다. 아, 이것이 소문에 듣고 전립선이라고 하는 것?
미카 씨의 손가락은 직각으로 꺾다 저의 민감한 부분을 공격해 옵니다. 이것은 예상 이상으로 굉장히 감각입니다.

저의 과잉 반응 솜씨를 보고두 사람의 비위도 좋겠어요.
포상인지 겨우 애널은 해방되어 페니스를 손으로 훑고 주었습니다. 물론 두 사람이입니다.
다만 페니스의 밑부분에는 뭔지 핑크의 밴드가 감겨지고 있습니다.
아마 금방 사정하지 않도록 정액을 가로막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아무 예고도 없이 오늘 최고의 자극이 페니스로 올라왔습니다.
팬티 스타킹을 쓰고 말을 타는 요령으로 강렬하게 귀두를 자극하는
팬티 스타킹 조교입니다.
이것이 이제 기분이 좋음을 훨씬 더 넘겨버린 폭력적 자극.
부끄러운 목소리를 낮출 수 없습니다.

"후후후, 좋은 목소리로 우네."

팬티 스타킹 조교를 하는 가운데 하루카는 뒤에서 저의 겨드랑이를
통해 꽉 붙들며 한층 더 젖꼭지를 집요하게 공략해어옵니다.

죽을 각오로 부탁해 결국 팬티 스타킹 조교을 휴식하게 되었습니다만,
이번에는 미카 씨의 훌륭한 엉덩이가 저의 얼굴 위에 덮어져 왔습니다.

"웁, 으읍......."

미카 씨는 가차 없이 체중으로 눌러 왔습니다.
이것이 안면 승마로군요.
그래도 저 이것은 매우 좋아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짙은 여자의 향기를 맡으며 지복의 시간을 체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