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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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연재

[SM 자유정보공간] [SM연재물] 누레키 치무로의 음란쾌락유서 (1) 여든살의 발기


 




주 - 누레키 치무로 : 일본 본디지의 대가. 밧줄 묶기를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뭐 하지만 이렇게 장수한다고 는 생각하지 않았다 .
잘도 죽지 않고 살아남았구나.
잘도 살아 올수 있었던 것이다.
앞으로 6개월만 지나면 나는 여든 살이 되는 것이다.
여든 살 ! 크윽, 정신이 몽롱해질 것 같다. 굉장한 나이가 아닌가 .
자신의 일이지만, 무척 믿을 수 없다.
사실 일찌감치 죽어있고, 지금 살아있는 자신은 뭔가 착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살아있는 것 같은 생각하고 있는 것은, 그런 생각이 있을뿐 , 실은 이미 죽어 있는 것이 아닌가.
곧 여든 살이 되는데 , 이런 젊은 좋은 여자를, 이렇게 탱탱한 탄력이 있는 형태의 좋은 엉덩이를 양손으로 껴안고 , 어루만지고, 뺨을 비비고 핥아보아도 ( 정말 혀를 내밀어 날름 날름 핥는 것이다 ) 좋은 것인지, 라고 생각한다.

 


 

애초에 이렇게 장수하는 체력 따위 자신에게 없었을 같은 것이다.
락카씨(지금 묶여있는 여자)와 내가 , 어디서, 어떤 계기가 있어 만나 이런 사이가 되어 버렸는지 , 그것을 지금 여기에 쓰지는 않겠다. 점점 알게 될 것이다 .
어쨌든, 내가 초대하면, 그녀는 그녀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시간의 범위 내라면 대개 어디든지 따라 온다 .
그것은 그녀가 내게 순종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 순종은 커녕 오히려 자신의 의지를 강하게 가지고 완고하고 좋고 싫음이 확실하고 자존심 높은 여성이다)
내가 초대하면 , 어디든지 따라온다 ,라고 무심코 썼지만 난 그녀가 시시하다고 생각하는 곳 으로 그녀를 데려가는 일이 없다는 ( 시시하다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것이다).
것을 그녀는 알고 있기 때문에, 내가 초대하면 , 어디든지 따라 오는 것이다. 아니, 따라와 주는 것이다 .

얼마 전 시부야 업링 X 라는 미니 극장에 , '바람의 말 '이라는 영화를 그녀를 초대하여 보러 갔다.
티벳를 무대로 하여 미국인이 만든 영화 이다.
중국의 지배 아래에있는 티벳인 비구니가 탄압 속에서 신앙을 관철하는 이야기로, 주인공은 체포되어 투옥된다.
그러나 연일 고문과 강간 속에서 그녀는 신념을 지켜내는 다큐멘터리 풍의 영화 라는 선전문구 이다.
"이것은 이제 우리에게 있어서 보지 않으면 안되는 영화다”
그래서, 나는 락카씨를 초대했다.

기대했던 장면은 짧았고, 글쎄, 시시하지는 않았지만, 재미도 없었다.
미니 극장을 나오고, 전철을 타고 이십 분 후 나와 락카씨는 " 에도고마(여관) " 의 객실에 있었다.
다다미 방이다. 즉, 일본식이다.
방에 들어가 십여 분 뒤에 , 나는 가방 안으로부터 , 까만 무명의 끈을 꺼내 그녀의 손을 뒤로 돌려에 단단히 묶었다.
옷은 입은 채로 이다.
아니, 겉에 입고 있던 털실의 얇은 가디건만, 벗게했다.
이 방의 다다미는 오래되었다( 여관 자체가 오래된 것이다 ) . 무심코 몸을 옆으로 하면 갈색으로 변색된 오래된 다다미의 올올이 가디건에 붙어 떨어지지 않게 되는 것이다.
털실의 올에 달라붙어 , 쉽게 뗄 수 없게 된다. 검은 가디건이라 나가서 걸을 수 없게 될 지경으로 그것이 눈에 띈다.
그 실패를 나와 그녀는 몇번이나 반복하고 있다.

두 달 전, 아사쿠사의 전통 여관에서도 역시 실패하고 험한 꼴을 당했었다. 이때부터 정말 질려버렸었다.
반들반들한 천의 얇은 블라우스 위에서 그녀의 손을 뒤로 묶었다 .
왼쪽 손목을 허리에 붙일 때, 그녀의 몸은 민감하게 반응 하여 상체가 약간 앞으로 굽혀져 버린다.
이어 오른쪽 손목을 잡고 뒤로 돌리면 그녀의 전신에서 거의 힘이 빠지고, 흐물흐물하게 되어 버린다.
양손목을 등에 붙여버린다, 라고 하는 행위에 대해 매우 민감하다 .
끈을 묶기 이전에 벌써 반응해 버린다.
몸을 꿈틀꿈틀하게되면 솔직히 나는 묶기 어렵다.
그러나 , 세상 일반적으로 불합리하다 여겨지는 나의 행위에 대해 그녀가 이처럼 몸가짐을 바로하지 못하고 반응하여 실태를 내게 보이는 것은 나로서는 나쁜 기분 은 아니다. 우월감이 생긴다.
그녀의 손목은 아름답다. 손목과 손가락의 아름다움 에 그녀의 청결감이 응축되어 있다.
손목을 묶여, 팔뚝에 끈을 걸쳐져, 또한 가슴에 둘러지는 때, 뇌수가 저릿저릿할 정도의 쾌감이 있다는 것을 나는 알고있다.


 




가슴의 밧줄을 조인다. 그녀는 신음을 내며 더욱 몸을 흐트러 뜨리고 움찔움찔한다. 다다미에 앉아 있는 하반신이 완전히 힘을 잃고 쓰러져버린다. 반실신 상태가된다. 이 때, 나도 발기 한다. 여든살 남자의 발기이다. 그 끝을 그녀의 입술에 들이대어  입을 열어,라고 한다. 조금의 저항도 하지 않고 주저없이 그녀는 입술을 열고 내 물건을 빨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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