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능숙해서 아프지 않은 사람이라고 해도 맨 처음 섹스를 경험할 때는 반드시 고통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여기서 윤활용 젤을 사용하지 않으면 너무 고통스럽게 되겠지만 여기서 젤을 사용하면 그 미끌미끌함에 감동을 느낄 수 있죠.
맨 처음에 원활하게 섹스를 하기 위해서 먼저 섹스에 젤을 사용하면 좋은 이유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맨 처음 섹스를 할 때는 몸과 마음 모두 딱딱하게 긴장된 상태입니다. 그럴 때 [노르웨이 글라이드 250ml] 같은 젤을 사용하면 삽입 전의 불안감과 긴장감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처녀막이 파손되었을 때 아프다는 말을 주변에서 자주 듣다보면 맨 처음 관계를 가질 때 질 내가 긴장으로 인해 단단해지고, 아무리 애무를 해도 음부가 젖지 않는 여성도 많이 있죠.
그리고 남성은 반대로 너무 긴장하게 되면 발기가 불완전한 상태로 유지됩니다. 부드러워야 할 질과 딱딱해야 할 남성기가 반대가 되는 거죠. 이러면 삽입이 전혀 불가능해니 매끄럽게 섹스를 진행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젤을 사용하면 부드럽게 애무를 하면서 긴장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유두나 가슴 등을 충분히 마사지해주면 좋겠죠. 게다가 젤에 대해서 충분히 조사한 뒤 젤에 대해서 몇번 이야기해주다보면 심리적인 긴장 또한 완화할 수 있습니다.
윤활 젤은 질 내에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니 단단해진 질의 마사지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만약 경험이 없거나 부족한 여성의 경우 질 내의 유연성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특히 효과가 좋죠.
경험이 없으면 질 내부가 계속해서 내부에 들어온 이물질을 강하게 밀어내려 해서 성기가 쉽게 들어가지 않습니다. 안그래도 딱딱해서 잘 들어가지 않으니 여기서는 질 내부에 젤을 사용해 잘 풀어줄 필요가 있죠.
맨 처음에는 손바닥으로 음부를 덮어주듯이 감싸고 체온으로 따뜻해진 젤을 음부 전체에 발라주시면 됩니다. 상대방이 느끼기 시작했다면 윤활 젤로 음부 전체를 얇게 펴바르고 대음순이나 소음순, 질과 항문, 회음부까지 가볍게 마사지해주시면 충분합니다.
클리토리스도 마사지를 통해 충분히 젖었다면 손가락 한마디 정도만 넣어줍시다.
섹스에 젤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고통을 줄이기 위한 마찰력 경감입니다. 오나홀이나 항문 등에 사용하는 젤은 과도하게 점성이 높지만 수용성 젤은 점도가 애액에 가까울 정도죠.
그래서 긴장으로 쉽게 애액이 분비되지 않는 여성이나 경험이 적은 여성도 기분 좋게 애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찰이 적어 질 내를 상처입히지도 않죠.
게다가 다소의 거부감이 있다고 해도 젤만 있다면 삽입도 매끄럽게 가능합니다. 삽입 전에 질 내의 긴장을 풀어주고 고통을 경감하는 등 만약 경험이 적거나 없는 여성이라도 젤만 있다면 안심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아무리 힘조절을 한다고 해도 조절의 기준이 남성이기 때문에 젤을 사용해서 한번 더 부드럽게 애무해줘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마찰력을 줄이면 손가락의 움직임이 더욱 부드러워지고, 촉촉해지니 감도도 더욱 올라가죠.
특히 자위조차 경험해본 적 없는 여성의 경우 온몸이 민감한 상태인데 여기서 만약 건조한 상태로 자극을 받는다면 고통이 느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젤을 사용해 부드럽게 자극해준다면 고통이 줄고 쾌감이 더욱 느껴지는 경우가 많죠. 타액이나 애액보다 미끌미끌한 느낌은 유두나 클리토리스까지 지금까지 느껴본 적 없는 쾌감을 느끼게 해 줄겁니다.
게다가 [TENGA 이로하 나데시코 시리즈] 같은 첫 성인용품을 사용해서 여성의 뇌를 더욱 흥분시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것도 가능하겠죠. 뇌가 흥분하면 평소보다 감도가 올라가니 애액의 분비를 더욱 촉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