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로터를 사용한다면 당연히 야외 플레이를 해 봐야죠. 남들이 볼지도 모른다는 스릴 속에서 느껴지는 흥분은 좀처럼 느낄 수 없는 자극을 느끼게 해줄 겁니다.
지금부터는 무선 로터를 사용한 다양한 상황극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어떤 상황극이든 누가 보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스릴 속에 수치심과 흥분이 고조되면 더욱 음란한 기분이 드는 거죠.
로터를 사용한 야외 플레이 중 가장 가벼운 플레이인 산책 플레이입니다. 무선 로터를 [프론트 인 로터 포켓 부착 T백] 같은 팬티에 고정 후 함께 길거리를 거닐어 봅시다.
인적이 드문 거리를 걷기만 해도 충분한 흥분을 느낄 수 있으며, 인적이 드문만큼 로터의 진동 소리가 선명하게 들리니 수치심 또한 커지기 마련입니다.
만약 여기서 더욱 스릴있는 플레이를 즐기고 싶다면 미니 스커트 같은 짧은 치마를 입고 거니는 플레이도 추천해드립니다.
만약 인적이 드문 거리를 돌아다니는 것조차 부담된다면 [아이에그] 같은 로터를 장착 후 차에 올라타서 드라이브를 나가보세요.
로터를 장착한 마조히스트를 조수석에 앉히고(운전석에 앉으면 절대 안 됩니다) 수시로 진동 자극 을 가해봅시다. 다만 이 플레이의 경우 플레이도 좋지만 절대로 운전하다가 한눈을 파시면 안 됩니다.
때때로 주차 후 진동 자극을 느끼고 있는 마조히스트를 바라보기만 해도 충분한 흥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만약 자극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로터를 사용해 밖에서 시간차 만남을 주는 것도 좋습니다. 사전에 로터를 장착한 마조히스트만 외출시키고 밖에서 만나는 거죠.
물론 리모컨은 사디스트 역할을 맡은 분이 사용합니다. 로터를 장착한 마조히스트를 바깥에 약간 동안 방치한 뒤 만나주세요. 만약 여기서 약간의 변화를 주고 싶다면 약간 거리를 둔 뒤 모르는 척 로터의 전원을 켜고 상대방을 느긋하게 관찰하는 플레이도 좋습니다.
갑작스럽게 닥쳐오는 진동 자극에 어쩔 줄 몰라 하는 마조히스트를 바라보다 다가가 함께 데이트를 즐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