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과 애널 플레이는 둘 다 SM요소가 가득하지만 이 둘을 합치면 더욱 효과적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능숙해지기만 한다면 상대방이 울부짖으며 절정하는 모습을 감상할 수도 있죠.
보통 구속이라고 하면 대부분 로프나 밧줄을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그런 류의 상품은 대부분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추천할 수 있는 상품이 여러가지 있죠.
구속 애널 플레이는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을 수 있지만 의외로 구속구를 구하기도 쉬우니 꼭 시도해보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SM 본디지 테이프] 같은 테이프를 빙글빙글 말아서 구속하기만 해도 상당히 견고하게 구속이 가능합니다. 손과 발을 구속하기에는 충분하죠.
게다가 이런 상품은 상당히 두껍고 밀착력이 강한 데다가 구속 방법이 간단하다는 특징까지 있습니다.
만약 구속용 테이프 등으로는 성에 안찬다 싶다면 [SM 인피니티] 같은 SM 초보자 셋트를 사용해보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SM 전용 도구는 디자인의 완성도가 높고 모양 자체도 상당히 흥분되는 모양을 하고 있어서 더욱 즐겁고 기분 좋은 플레이가 가능할 겁니다.
애널 플레이는 우선 사전 준비가 중요합니다. 애널은 원래 무언가를 배출하는 곳이지 삽입하는 곳이 아니니 안전하면서 위성적인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라도 확실하게 단계적으로 준비를 해나가주세요.
기분 좋게 구속 애널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애널을 깨끗하게 씻어서 풀어주는 게 중요합니다.
먼저 배변을 배출하고 애널을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애널을 깨끗하게 씻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약국에서 판매하는 관장약을 사용하거나 [조이(Joy)] 같은 관장용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관장약을 사용한다면 꼭 화장실에서 사용해주세요. 관장약을 넣으면 빠르게 배변감이 느껴져지 만약 화장실에서 거리가 있다면 상당히 부담스러운 경험을 하게될 수 있습니다.
관장용 도구를 사용한 관장은 샤워기의 헤드를 교체해서 미지근한 물을 애널 안쪽으로 주입한 뒤 배출하기를 반복하면 됩니다.
그 다음은 애널의 근육을 풀어서 손가락이나 성인용품을 삽입할 준비를 해줍시다. 상대방을 4발로 엎드리게 해서 애널을 잘 보이게 만들어주세요. 그 뒤 [백탁 실리콘 애널 로션 600ml] 같은 애널용 젤을 잘 바르고 손가락으로 근처 근육을 풀어주면 됩니다.
애널 주변의 근육을 풀어주고 근육이 충분히 풀어지면 천천히 손가락부터 삽입해줍시다. 손가락의 첫마디를 집어넣고 부드럽게 한바퀴 돌린 뒤 안에서 애널 내부의 근육을 풀어주면 준비 완료입니다.
애널 근육을 풀어줄 때는 몸이 따뜻할 때가 더욱 좋습니다. 관장을 할 때 덤으로 몸을 따듯하게 데우면서 애널 근육을 풀어줄 준비를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