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홀을 사용해서 시오후키를 하고 싶은 경우에도 기존의 시오후키와 비슷하게 진행되지만, 몇가지 주의점이 있습니다. 이 점을 기억해 주시고 천천히 시오후키를 시도해주세요.
남성이 시오후키를 시도하는 순서는 기본적으로 사정 -> 사정 이후에도 계속해서 귀두를 자극 -> 배뇨감이 느껴질 때 참지말고 배출이라는 순서입니다. 대체로 시오후키에 적합한 오나홀은 [A10 피스톤 SA 플러스]처럼 몇가지 특징이 있는데요.
오나홀의 경우 고정시키면 양손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데 이 때 양손으로 유두를 만지거나 자극하는 분도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시오후키를 하기 위해서는 안정된 상태가 중요하니 다른 플레이를 곁들이는 건 자제해 주세요. 몸에 힘을 최대한 빼고 시오후키의 감각(배뇨감과 비슷한 감각)을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샤워 자위를 즐기는 남성도 어느 정도 있습니다. 시오후키에서 중요한 점은 바로 귀두에 자극을 지속하는 것이기 때문에 귀두를 중심으로 자극하는 샤워자위라도 시오후키가 가능합니다.
자세는 어떤 자세라도 상관없지만 샤워 자위를 할 때는 대부분이 일어서서 자위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다리를 살짝 벌리고 배에 힘을 주는 자세가 바람직해요. 참고로 시오후키를 하는 순간에는 다리가 부들부들 떨리는 경우가 많으니 가능하다면 처음부터 앉아서 시도하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