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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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SM 제품 소개 #235 "애널을 사용한 플레이 ①"


애널만큼 사람의 존엄을 떨어뜨리는 성감대는 아마 없을 겁니다.

  • 1. 몸에서 가장 더러운 부분을 건드리고 있다는 수치심
  • 2. 원래 이런 목적으로 사용하는 부위가 아닌데도 한다는 배덕감
  • 3. 원래 배출을 위한 부위에 무언가를 넣고 그걸 조이면서 오는 고통
  • 4. 표면이 아니라 내장에 오는 자극을 견디는 고통

등등 다양한 감정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플레이는 아마 애널 말고는 없을 테죠. 게다가 애널 플레이에 한번 맛을 들이고 나면 여기서 몇 배는 더욱 그런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애널 안에 무언가 들어오는 마조히스트 뿐만 아니라 애널을 자극하는 사디스트도 상당한 흥분을 맛볼 수 있죠. SM 애널 플레이는 하면 할수록 중독되는 마성의 매력을 지니 플레이입니다.

애널 플레이의 기본 : 관장

관장은 다른 애널 플레이를 하기 전에 하기전에 반드시 지나쳐야 할 통과점입니다. 자연스럽게 끌어올라오는 배변욕구를 강제로 끌어올려서 몸도 마음도 강한 수치심을 부추기는 플레이인데 이렇게 수치스러운 플레이는 아마 없을테죠.

아마 배변하는 모습을 보게 될 사디스트도 강한 지배욕과 가학심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겁니다. 우선은 SM 애널 플레이의 기본으로서 관장 플레이의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관장 플레이의 방법 ① : 손가락이나 혀로 애널 근육을 가볍게 풀어준다

먼저 애널의 근육을 풀어줍시다. 갑작스럽게 안쪽에 집어넣으면 상당한 고통을 동반합니다. 어떤 분들은 도리어 그걸 좋다고 여기실지 모르지만 관장 플레이가 꼭 SM플레이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고통 이외에도 애널이 찢어질 수 있으니 꼭 근육을 풀어주세요.

그리고 가볍게라도 애널 주변의 근육을 풀어주는 게 매끄럽게 관장액을 주입하기 편합니다. 풀어주면 풀어줄수록 매끄럽고 편안하게 관장액을 주입할 수 있으니 꼭 풀어주세요.


메디 no.11 플라스틱 주입기 5개 세트

관장 플레이의 방법 ② : 전용 실린더를 사용해 100cc 정도의 관장약 주입

관장에는 꼭 [메디 no.11 플라스틱 주입기 5개 세트] 같은 전용 실린더를 사용해주세요. 원래 관장은 의료용 관장약이 가장 좋지만 의료용 관장약 같은 경우 용량이 적은 경우가 많습니다.

실린더에 대략 100cc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집어넣고 근육이 풀어진 애널 안에 주입해주세요. 이때 물은 반드시 사람의 체온 정도의 온도까지 데워진 물을 사용해주세요. 너무 차가운 물이나 너무 뜨거운 물은 직장에 큰 부담으로 돌아옵니다. 또한 알레르기나 과잉흡수 등의 우려가 있으니 알콜이나 우유는 엄금입니다.


검은 비닐 시트

관장 플레이의 방법 ③ : 참다가 배출

100cc정도 주입했다면 최대한 참다가 배출해주세요.

얼마나 참는지는 사람마다 제각각 다르지만 5분 안에 한계가 찾아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30분 동안 버티는 사람도 있습니다. 뭐든 간에 울면서 빌 때까지 화장실에 가는 걸 허락하지 않으면 됩니다.

그리고 [검은 비닐 시트] 같은 거대한 시트를 준비한 게 아닌이상 실내에서 배출은 삼가해주세요. 만약 한다면 냄새 등이 상당히 심한 데다가 2m 가량의 범위에 전부 액체가 튈 각오를 해야 할 겁니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배출한다고 쳐도 소리가 상당할 겁니다. 화장실 문 너머에서 “소리 쩐다 야” 라고 한마디만 해주면 상대방에게 엄청난 수치심을 줄 수 있을 거예요.

관장 플레이의 방법 ④ : 두번째 관장부터는 200cc 이상 주입도 OK

첫 관장으로 직장 부근의 변을 배출했다면 두 번째부터는 200cc이상도 가능합니다.

처음부터 잔뜩 집어넣고 싶은 분들도 계실 테지만 대장 속의 변이 방해되니 대량 주입은 불가능합니다.

관장은 첫 번째에서 배변의 배출 목적, 두 번째부터는 고통을 참는 관장 플레이라고 기억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적어도 실패할 일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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