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플레이(Body Writing)플레이는 마조히스트의 신체에 치욕스러운 단어 등을 적어서 수치심을 주는 플레이를 뜻합니다. 심리적인 SM플레이에 속하죠.
“걸레”, “창녀” 등등의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말들을 적어서 마조히스트에게 불쾌감, 수치심 등을 느끼게 하고 사디스트는 그로 인한 심리적인 우월감 등을 얻는 플레이죠.
주로 마조히스트와 사디스트 간의 심리적인 주종관계 굳히기나 매너리즘 해소 등을 목적으로 시도하고는 합니다. 대체로 낙서만 하는 행위라서 신체적인 위협 등이 없고 고통도 없기 때문에 시도하기도 훨씬 편하죠. 여러분도 편하게 한번 시도해보세요.
낙서 플레이를 할 때 걸레, 창녀, 오나홀, 암퇘지, 노예 등등 모멸스러운 단어가 많이 있습니다. 마조히스트가 부끄러움을 느낄만한 단어, 사디스트가 보고 흥분할 단어 등을 적어주도록 합시다.
이외에도 화장실 마크나 하트, 해골 마크 등 단어 외에도 여러 가지 낙서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림에 자신이 있다면 마조히스트를 도화지 삼아서 여러분의 예술적인 재능을 펼쳐보세요!
[BDSM 세트] 같은 구속구로 손발을 구속하고, [흥분도 MAX 원터치 아이 마스크] 를 한 상태로 마조히스트를 꼼짝 못 하게 만든 다음 하는 낙서 플레이도 하나의 재미입니다. 아무런 저항도 못 하는 상태로 한낱 도화지가 되어버린 마조히스트를 그림을 그리다 보면, 눈이 가려진 채로 어디에 무슨 그림이 그려지는 예상하지 못한 채 벌벌떠는 마조히스트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낙서플레이를 충분히 즐겼다면 거울 등으로 어디에 낙서가 있는지 마조히스트에게 친절히 알려주도록 합시다. 나중에 낙서를 지울 때도 좋고 무엇보다 지기 몸에 새겨진 낙서를 보면서 수치심을 마조히스트의 모습을 관람이 묘미입니다.
낙서를 끝난 뒤에는 사진도 한 번 남겨보세요. 자기 몸에 어떤 단어가 쓰여있고 어떤 그림이 그려져 있는지 직접 마조히스트의 눈으로 생생하게 보는 것도 하나의 묘미입니다.
낙서 플레이는 신체에 상처나 남지 않고 고통도 없지만 그래도 주의해야 할 점은 있습니다. 최대한 깨끗하게 뒷정리하기 위해서 물로 간단하게 지워지는 [육체 낙서 3개 세트] 같은 펜을 사용해주도록 합시다.
수성펜 같은 경우 물로만 지우기 힘들어서 비누 등을 사용해야 하고 유성펜 같은 경우는 지우는 데 상당히 애를 먹을 겁니다.
그리고 낙서로 침대나 옷에 색이 번지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한창 플레이 중에 땀이나 여러 가지 체액 때문에 낙서가 다른 곳에 번질 가능성이 상당합니다. 낙서 관련으로 애를 먹기 싫다면 복부 등 눈에 잘 보이고 다른 곳에 묻힐 일이 적은 부위에 낙서를 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