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V 등에서 약간 하드한 플레이를 시도하고 동시에 몸에 낙서하는 등의 플레이를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이런 플레이는 사디스트에게 굴욕감을 느끼면서 동시에 쾌감을 느끼는 마조히스트에게 정말 잘 어울리는 플레이입니다.
여러분의 몸에 낙서를 하거나, 아예 [능욕 테이프]처럼 외설스러운 말이 쓰여있는 상품을 몸에 부착하는 등의 플레이를 하는 거죠. [올 조인트]처럼 몸을 묶어놓고 귓가에 험한 말을 퍼부어주면서 마조히스트에게 더욱 새로운 쾌락을 맛보여주세요.
SM플레이를 하면서 그냥 마조히스트에게 심리적인 자극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주종관계를 확실하게 인식시키기 위해 [육체 낙서 3개 세트] 같은 펜을 사용해서 사디스트의 이름을 마조히스트의 몸에 적는 것도 좋습니다.
몸에 하는 낙서와는 약간 다르지만 몸이 아니라 플카드나 화이트보드 같은 판에 외설스러운 말을 적고 마조히스트가 그걸 들게 하는 플레이 등도 있습니다. “음란한 여자입니다.”, “지금 속옷을 모두 벗었어요.”, “섹스하고 싶어요” 등등의 약간 음란한 말을 적은 말이 쓰여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굉장히 즐거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