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뇨 플레이 : 소변을 음미하는 플레이

음뇨플레이는 이상성욕 중에서 순위권을 달리는 플레이 입니다. 상대에게 치욕스러운 감정을 안겨줌과 동시에 상상도 못한 흥분을 맛볼 수 있죠.

하지만 음뇨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는

• 1. 소변을 내보내기 가장 알맞은 장소는 어디인가?
• 2. 플레이 이후에 어떻게 뒷정리를 해야 하는가?
• 3. 따로 주의해야 할 점은 있나?

등등 여러가지 난제가 있습니다.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서 SM바이블 이번 편은 음뇨 플레이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음뇨 플레이는 말 그대로 소변을 마시는 플레이 입니다.

소변을 마시는 플레이니 당연히 병에 걸리지는 않나? 하는 걱정이 되시는 분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우선 음뇨 플레이를 할 시 병에 걸릴 위험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합시다.

소변은 애초에 신체의 노폐물을 배출 또는 수분 조절을 위해서 체외를 배출하는 행위입니다.

소변의 성분은 혈액의 잉여물이기 때문에 독성이 없습니다. 때문에 소변을 마시는 행위 자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의외의 장소에 있습니다. 바로 요로를 통한 감염입니다.

신장이나 요로에 병이 있는 경우 소변이 세균과 함께 섞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소변을 마시는 행위 자체에는 문제가 없지만 신장이나 요로에 병이 있다면 소변에 세균여 섭취 시 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음뇨 플레이에 어울리는 장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음뇨 플레이도 장소에 따라 호불호가 존재합니다.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장소를 찾고나면 스무스한 음뇨 플레이가 가능할 겁니다.

욕실은 음뇨 플레이를 하기 가장 좋은 장소입니다.

서로 알몸으로 있는 공긴이기 때문에 옷 등에 소변이 묻을 일이 없습니다. 소변이 만약 몸에 묻었다고 해도 바로 물로 씻어낼 수 있기 때문에 뒷처리도 간편합니다.

화장실도 음뇨 플레이가 굉장히 잘 어울리는 장소입니다.

애초에 화장실은 소변을 배출하는 곳이기 때문에 소변 배출에 아무런 거부감이 들지 않을겁니다.

애초에 화장실은 소변을 배출하는 곳이기 때문에 소변 배출에 아무런 거부감이 들지 않을겁니다.

바닥이 소변으로 더러워질 가능성이 있지만 애초에 한국은 화장실과 욕실이 같이 합쳐져 있는 경우가 많아서 바로 물로 씻어내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베란다도 생각보다 음뇨 플레이에 잘 어울리는 장소입니다.

음뇨 플레이를 하고 싶은 사람은 대부분 평번한 플레이가 아닌 색다른 플레이를 원하시는 분이 아주 많을 겁니다.

베란다같은 경우 생각보다 들킬 위험이 적고 만약 들켰다고 해도 바로 방으로 도망치면 되기 때문에 딱히 문제가 될 일이 없습니다.

바닥에 있는 소변도 물을 뿌려서 배수구로 넣으면 되기 때문에 뒷처리도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지금부터는 음뇨 플레이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변을 마시고 싶으신 분은 물론이고 자신의 소변을 상대에게 마시게 하고 싶으신 분에게도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변을 마시게 해 달라는 부탁은 쉬워보이지만 의외로 어려운 행위입니다. 갑자기 “오줌 좀 마셔봐도 될까?”라면서 부탁하면 굉장히 불쾌해 할 수 있습니다.

분위기를 깨지 않는 방법으로 몇가지를 알려드리자면 손으로 애무나 커닐링구스를 하다가 조심스럽게 그 분비물을 마셔봐도 되냐고 물어보는 겁니다.

플레이 중에는 굉장히 흥분되어서 그런 부탁에서 OK싸인을 내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특히 손 애무나 커닐링구스는 여성기를 애무하는 플레이라서 음뇨 플레이도 그 연장선으로 받아들여줄 수 있습니다.

상대가 갑자기 직접 마셔봐도 되냐고 물어볼 수 있을 정도로 관게가 좋다면 손 애무나 커닐링구스 도중에 갑자기 마셔봐도 되냐고 물어봐도 괜찮을 겁니다.

마셔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다면 다음은 상대가 소변을 배출하는 걸 도와주도록 합시다.

아무리 허락을 받았다고 해도 소변을 보는 순간을 남이 본다는건 굉장히 부끄러운 행위입니다. 때문에 긴장이 되서 소변이 배출되지 않는 경우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럼으로 여러분은 물이 졸졸 흐르는 소리를 내서 상대가 소변을 배출하는걸 도와주도록 합시다.

물이 흐르는 듯한 소변이 배출하는 소리랑 굉장히 비슷해서 조건반사적으로 이뇨작용이 원활해 질 수 있습니다. 쉬— 하는 소리도 굉장히 효과적입니다.

상대에게 음뇨 플레이 허락을 받았다면 직접 해 볼 때가 왔습니다. 음뇨 플레이에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플레이를 찾아보도록 합시다.

음뇨 플레이에 흥미가 있긴 하지만 익숙하지 않아서 거부감이 남아계신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손으로 애무한 후에 손에 묻은 소변을 핥는 것 부터 시작하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손으로 애무하면서 방광을 자극하면 방뇨를 촉진 시킬 수 있습니다. 시오후키처럼 소변을 내뿜는 것도 가능하니 더욱 흥분되는 플레이가 가능할 겁니다.

여성 소변기

강제 음뇨 입마개

음뇨 플레이에 어느정도 익숙해지신 분은 침대에 누워서 직접 얼굴에 소변을 끼얹는 플레이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이 방법에서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바로 시각적 효과 입니다. 여성기를 선명하게 보면서 소변을 내뿜는 여성을 매도하면 굉장히 흥분될 겁니다.

만약 소변을 마시는데 거부감이 없다면 이 때 [여성 소변기] 나 [강제 음뇨 입마개] 를 사용하면 여성의 소변을 자신의 입 안에 흘리지 않고 모두 넣을 수 있습니다.

음뇨 플레이에 하나도 거북함이 없으신 분들은 컵에 소변을 담아 마시는 방법을 추천해 드립니다.

신체나 바닥을 더럽히지 않으며 뒷처리도 간단합니다. 컵에 소변을 담는 행위는 평소에는 절대로 맛볼 수 없기 때문에 다른 플레이보다 훨씬 재미있는 플레이를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자신의 소변을 상대에게 마시게 하는 플레이는 소변을 마시는 플레이보다 어려운 플레이입니다.

소변을 마셔달라는 부탁은 연인이라도 하기 힘들겁니다. 그래서 상대를 심리적으로 아래에 두는 SM플레이의 종류 중 하나라고 권해보는 겁니다.

플레이 중에 소변을 마시는 것 자체가 목적이기 때문에 재촉하지말고 천천히 권해봅시다.

상대에게 소변을 마시게 하는 플레이는 하드한 SM플레이와 함께 하는 편이 훨씬 자연스럽게 시도할 수 있습니다.

SM 플레이 중 마조히스트 역할의 상대에게 명령하는 상황을 꾸며봅시다.

결박 플레이는 온몸을 구속당해서 몸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내 소변을 마시면 풀어준다’ 같은 조건을 제시하면 SM플레이와 음뇨 플레이 둘 다 만족스러운 플레이가 가능할 겁니다.

SM플레이에서 상대가 소변을 마셔도 된다고 허락을 받았다면 드디어 실전입니다. 음뇨 플레이에도 여러 상황이 있으니 상대의 취향에 맞춰서 다양하게 시도해봅시다.

소변을 마시겠다고 해도 아직 거부감이 남아있는 상대한테는 우선 소변을 신체에 어느정도 묻히는 플레이부터 시도해봅시다.

묻히는 부위는 발이나 복부 등 물로 씻기 편한 부위에 소변을 묻혀줍시다.

“몸에 묻은 소변 핥아볼래?” 같은 권유도 굉장히 효과적일 겁니다.

상대가 만약 음뇨 플레이에 어느정도 익숙해졌다면 얼굴에 뿌리는 플레이를 추천해 드립니다.

깨끗한 얼굴이 소변으로 더렵혀지는 모습은 커다란 정복감과 사디스틱한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겁니다.

얼굴에 묻은 소변을 닦으면서 조금 핥아보라고 권유하는 것도 좋습니다.

소변을 마시는데 아무런 거리낌이 없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입 안에 바로 소변을 넣어줍시다.

남성기를 입 안에 넣고 소변을 입 안에 그대로 방뇨하기 때문에 마시게 되는 양이 다른 플레이에 비해 굉장히 많습니다. 자신의 소변이 모두 몸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굉장히 흥분될 겁니다.

만약 이때 소변이 너무 강하게 배출되면 상대의 목이 막힐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소변을 배출할 때 힘을 조절해주도록 합시다.

소변을 마셔보고 싶지만 냄새가 너무 심해서 마시는데 저항감이있으신 분이 계실겁니다.

그럴 때는 야채나 과일 등을 많이 섭취해봅시다.

플레이 전에 가볍게 과일을 먹어주는 것도 좋고 만약 소변이 전혀 마렵지 않다면 야채 주스 등을 마셔서 수분까지 함께 섭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소변을 마시게 하고 싶을 때는 야채나 과일을 섭취해서 소변의 냄새나 맛을 조절해 주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