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홀을 사용하시는 남성들은 굉장히 친숙한 아이템인 로션
미끌미끌한 로션을 사용한 자위는 평소에 하는 자위보다 훨씬 더 자극적인 쾌락을 맛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로션은 자위뿐만 아니라 섹스 등에서 사용하면 더욱더 새로운 흥분과 쾌락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로션을 사용한 여러 가지 플레이에 관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로션 한 단어로 정리된다고 해도 그 종류는 정말 수없이 많습니다.
끈적임이 적은게 특징인 [노르웨이 글라이드 250ml] 부터 미끌미끌한 느낌을 오랫동안 지속하게 해주는 로션부터 씻어낼 필요가 없는데다 사용감까지 좋은 로션까지 각양각색입니다.
성분이나 특징은 로션마다 다르지만, 용도에 맞춰서 고르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로션의 성분에 따라서 어떤 플레이에 어울리며 사용감까지 달라집니다. 성분에 따른 차이를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자면
폴리아크릴산 나트륨 첨가 : 매트나 로션 플레이에 추천
폴리쿼터늄 첨가 : 피부에 좋다, 저자극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추천
글리세린 첨가 : 씻어내기 편하다.
하이드록시에틸 셀룰로스 첨가 : 체액에 가까운 사용감, 끈적끈적하게 달라붙지 않음
오일 타입 : 피부에 좋고 잘 마르지 않아서 장시간 사용 가능
실리콘 타입 : 수분이 잘 마르지 않아서 장시간 사용 가능, 끈적하게 달라붙지 않음.
쿨, 핫타입 등 이외에도 많은 종류
로션은 위에 소개해 드린 성분에 따른 분류뿐만 아니라 [핫 젤 2EA]와 [네츄럴 쿨젤2EA] 등 효과에 따라 또 종류가 나뉩니다.
향기가 첨가되어있는 로션, 맛이 첨가되어있는 로션, 입욕제 같은 타입의 로션까지 있습니다. 만약 연인이나 파트너와 함께 사용하게 되는 경우 함께 어떤 로션을 사용할지 같이 즐겁게 의논해 봅시다.
로션은 전신 로션, 민감한 부위에 바르는 [아스트로글라이드 오리지널] 같은 로션, 애널 로션, 장난감 등에 바르는 로션 등 처음부터 어떤 용도로 사용해야 하는지 고려해서 만들어진 로션이 있습니다.
물론 온몸에 바르는 바디 로션을 음부나 애널에 사용해도 문제없지만 웬만하면 나눠서 사용하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성분을 먼저 소개해드렸지만 각 용도에 따른 로션을 사용하면 어떤 로션을 사용해야 하는지 딱히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로션 플레이는 평소에 즐기는 플레이보다 더더욱 매력이 있습니다. 이번 문단에는 로션 플레이에 있는 매력과 이점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끌미끌한 느낌은 로션 플레이의 최대 매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평소에 하는 플레이는 남성이 여성을 만질 때 질 안쪽의 미끌미끌한 느낌을 즐길 수 있지만 여성은 절대로 느낄 수 없죠.
그런 불만을 타파하기 위해서 온몸에 미끌미끌한 로션을 바르고 서로 끌어안기만 해도 평범한 일상에서는 느낄 수 없는 흥분을 맛볼 수 있습니다.
여성분들 중에서는 체질적으로 잘 젖지 않는 분이 계십니다. 여성기가 젖지 못하면 삽입 시 고통이 동반하여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즐기지 못하는 경우도 있죠.
그런 경우 로션을 사용하면 마찰이 줄어들어 함께 쾌감이 가득한 플레이를 보낼 수 있습니다.
연인이 만약 잘 젖지 않는 체질이라면 한번 로션을 사용해 보자고 제안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