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돌을 구입하는 사람의 용도는 크게 실전용과 관상용&촬영용 두 가지가 있습니다. 각각의 용도에 따라, 리얼돌의 관리 및 사용 용도에 따른 준비물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기에는 각 패턴마다 필요한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우선 리얼돌을 본래의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에 필요한 제품을 소개합니다. 여기에서 소개하는 것들은 100% 필요한 아이템으로 분위기나 상황, 사후 처리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필수 아이템으로 로션을 들 수 있습니다. 이것은 남자의 소중이를 피스톤 운동에서의 마찰에서 보호해주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덧붙여서 저의 추천은 페페 로션입니다. 기본적으로 리얼돌은 바로 바뀌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처음부터 큰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좀 더 단가도 저렴합니다.
다음 소개할 필수품은 베이비 파우더입니다! 첫 리얼돌을 사용할때에는 와 닿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베이비 파우더의 유무에 따라 놀랄 정도로 촉감이 다릅니다. 실제 여성도 마찬가지지만, 보송보송한 피부의 경우는 손가락이나 피부의 미끄럼이 좋은 반면, 여름철 등 땀이 많이 나는 계절에는 몸을 만질 때 땀으로 촉감이 좋지 않습니다. 리얼돌에 베이비 파우더를 사용하지 않으면, 그 상황과 같은 상태가 되어 버립니다. 또한 베이비 파우더를 사용하지 않으면 의상의 탈착시에도 쉽게 걸려 피부가 상처입기 쉬우므로 오랫동안 깨끗이 보관하고, 좀 더 기분 좋게 사용하고 싶으신 분에게 베이비 파우더는 필수 아이템입니다.
다음은 필수는 아니지만 분위기 등을 즐길 수 있는 속옷이나 수영복 같은 의상입니다. 이 항목에 관해서 저는 그다지 관심이 없는 분야이므로 거기까지 필수적인 구매 사항은 아니지만,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것도 많기 때문에, 부담이 적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리얼돌의 사타구니 구멍에는 홀과 인형이 일체형과 착탈 가능한 분리형이 있습니다. 후자의 분리형의 경우에는 문제가 없지만, 전자처럼 인형 자체에 직접 삽입하여 사정하는 경우에는 청소를 필수적으로 해주어야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욕실의 샤워 헤드를 제거하고 호스를 그대로 최대 출력으로 분출시켜 세척합니다.
다음은 리얼돌을 관상용이나 혹은 촬영용으로 사용하는 경우에 필요한 상품을 소개합니다.
이 두가지에 대해서는 본래의 음란한 용도가 아닌 경우에도 필요합니다. 파우더는 보관시에 피부와 피부가 유착해버리는 것을 방지 해주는 역할을 해주고, 의상을 입힐때에도 손상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옷을 자주 갈아입히는 경우, 특히 겨울처럼 건조한 날씨에는 정전기가 생겨 가발 머리가 망가져버릴 수 있습니다. 특히 리얼돌의 소재인 실리콘과 TPE는 특성상 정전기를 모으기 쉬운 특징이 있기 때문에 가발용 스프레이가 있는 것이 매우 편합니다.
촬영의 질을 특히 중요시하는 경우에는 촬영용 조명기구가 필요합니다. 물론 그렇게까지 본격적이지 않는다면 방의 조명으로 충분합니다.
위에서 소개한 내용이 일반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서 리얼돌의 사용법과 취미, 기호도 다르기 때문에 여기에 소개한 것 이외에 필요한 것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시대에는 인터넷 쇼핑으로 무엇이든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고생하지 않고 갖출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