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터로 써도 정말 좋아요~

저는 [이로하 SVR]을 혼자서 사용해보고 연인과 함께 사용해봤는데요~ 연인과 먼저 사용해본 후기를 먼저 이야기 해드릴게요!

남성기에 [이로하 SVR]을 걸치고 삽입하면 자동적으로 클리토리스를 진동으로 자극하는 구조이지만 이게 자세에 따라서 굉장히 어렵게 느껴졌어요~ 솔직히 장착한 상태로 성기에 끼워서 사용하는 것보다는 손으로 로터를 잡고 직접 자극해주는 편이 더 기분 좋았답니다!

로터의 진동이 상당히 강력하고 세기 변화와 패턴 변화 등도 정말 다양해서 애무용도로 사용하기에 정말 좋은 [이로하 SVR]이에요~ 그래서 만약 성인용품에 익숙한 커플이라면 굳이 장착하는 것 보다는 로터처럼 사용하는 게 더 좋을지도 몰라요~

혼자서 사용할 때는 연인과 함께 사용할 때보다 훨씬 만족스러웠는데요~ [이로하 SVR]은 원래 남성용인 [텐가 SVR]에서 시작해서 그런지 진동이 기존의 iroha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정말 강렬하게 느껴졌어요~ 색깔과 어울리지 않는 야성적인 진동이었답니다!

대표적인 장점 두개!

첫번째로 모양인데요! 성인용품은 대체로 같이 사용하자고 하면 상당한 용기가 필요해요~ 저는 평소 연인과 성인용품을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같이 사용하자고 말하기도 정말 큰 용기가 필요했답니다! 하지만 [이로하 SVR]은 귀여운 모양 덕분에 딱히 같이 사용하자고 해도 딱히 큰 거부감이 들지 않았답니다!

두번째로 강렬한 진동이랍니다! 그리고 평소 여성용 성인용품을 다양하게 애용해온 저에게도 [이로하 SVR]의 진동은 정말 강력하게 느껴져서 깜짝 놀랐는데요~ 혼자서 사용할 때도 기분 좋아서 정신이 나갈 정도였지만 특히 연인이 애무에 사용할 때는 정신을 못 차렸어요~ 물론 진동 세기를 조절할 수 있어서 강한 진동이 거북한 분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