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주 재미있는 상품 [캣 테일 고양이 꼬리]를 가져왔습니다!
[캣 테일 고양이 꼬리]는 이름처럼 심플한 고양이 꼬리 모양의 애널 플러그입니다! 애널에서 꼬리가 솟아오른 듯한 모양으로 만들어주는 상품이죠!
오늘 사용하는 캣 테일 고양이 꼬리 1. 블랙은 꼬리의 길이가 무려 60cm라고 쓰여있네요!
뒷면에는 애널에도 부담되지 않는 실리콘 소재, 딱 맞는 느낌이 정말 좋은 고양의 발 모양이라고 쓰여있었습니다! 말랑말랑한 고양이 발 모양이 너무 귀엽네요! 어서 빨리 사용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사용 시의 주의점은 긴 꼬리라서 그런지 캣 테일 고양이 꼬리를 집어 넣은 상태에서 갑자기 잡아 당기지 않아야 하고, 애널에 삽입한 상태로 앉으면 안 된다고 쓰여있습니다. 그리고 또 물티슈 등으로 닦은 뒤에 햇볕이 들지 않고 건조한 곳에서 말려달라고 쓰여있네요!
우와~ 엄청 깁니다! 60cm라고 해서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이렇게 보니 엄청 와닿네요! 이 정도 크기면 사용하고 나서 꼬리가 훤히 눈에 보일 것 같습니다! 고양이가 사람만큼 크면 꼬리도 이 정도 길이가 아닐까 싶을 정도네요!
고양이발 모양의 귀여운 애널 플러그는 3.2cm의 두께와 7.5cm의 길이라서 삽입하기 편해 보이네요! 그리고 중간중간 굴곡진 부분이 있어서 잘 빠지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겉은 말랑말랑하지만 안은 단단한 지지대가 들어가 있는 듯한 실리콘 소재로 만들었네요! 긴 꼬리가 달렸으니 이 정도 경도가 딱 좋은듯 합니다. 그리고 촉감도 뽀송뽀송하네요.
그리고 방울이 달려서 굉장히 귀엽습니다! 너무 높지도 크지도 않은 적당한 소리가 나서 플레이 중에도 딱히 거슬릴 것 같지 않네요~ 딱 좋은 소리가 납니다!
[캣 테일 고양이 꼬리]는 얼마나 구부러질까 의문이 들어서 관심 가는 부분을 모두 구부려봤습니다. 안쪽에 들어있는 지지대가 생각보다 두꺼워서 생각만큼 구부러지지는 않았네요.
지지대는 장난감 인형의 관절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마 플라스틱으로 만든 관절이 들어있는 게 아닐까요? 철사 같은 게 아니라서 자유자재로 움직이지 못하는 점이랑 살짝 무게가 나간다는 점이 약간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일단 삽입해보겠습니다! 고양이발 모양의 애널 플러그가 상당히 기분 좋은 삽입감이 느껴지네요!
다만 무게가 약간 나가서 그런지 위를 향한 상태로 고정하면 반바퀴 돌면서 자동으로 꼬리가 아래로 향하네요. 아무래도 아래를 향한 상태로 쓰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팬티로 고정하면 꼬리를 위로 향하게 한 채 고정할 수 있습니다! 60cm의 꼬리가 돋보이네요!
[캣 테일 고양이 꼬리]는 긴 만큼 보는 맛이 있어서 엄청 흥분되네요! 게다가 살짝 움직이기만 해도 종소리가 딸랑딸랑 울려서 음란한 고양이가 된 것 같아요!
그래도 무게가 꽤 있으니 오래 사용하기에는 약간 부담되니 오래는 못 즐길 거 같아요~ 즐거워도 안전이 제일이죠!
다양한 자세를 취하다가 가장 기분 좋은 자세를 찾았습니다! 꼬리가 몸에 부담이 되지도 않고 전립선을 자극하니까 엄청 기분 좋아요~ U자 모양 애널 플러그랑 비슷한 모양이라 제가 직접 움직이기도 편하고 꼬리의 촉감도 기분 좋네요! 연인과 함께 사용할 때 꼬리를 만지기만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장점이 있는 [캣 테일 고양이 꼬리]였습니다! 여러분도 귀여운 꼬리를 착용하고 다양한 플레이를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