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잘로 커리지] 하고 [잘로 컨피던스]를 소개할게요!
패키지가 귀엽네요~! 두 상품 모두 미국 회사에서 만들었다고 해요. 컨셉은 마법의 세계로 가는 열쇠를 모티브로 했다고 합니다. 마법의 세계라는 곳을 늘 동경해 온 저로서는 흥분이 가라앉지 않네요~!!
보라색이 [잘로 커리지] 입니다. 앞쪽 부분이 3.4cm로 초심자용 바이브라고 보시면 돼요. 핑크색이 잘로 컨피던스 입니다. 앞쪽 부분이 둥글게 되어 있으며 앞쪽이 4.3cm로 대형 바이브 되겠네요~!!
작동 방법은 두 상품 링처럼 생긴 둥근 원 안에 별 모양과 하트모양이 스위치 버튼입니다. 스위치 버튼은 단순히 누르기만 하는 것이 아닌 앞뒤로 움직일 수 있어요. 진동의 세기는 강과 약 2가지이고 진동 패턴은 8가지가 있습니다. 진동 패턴의 특징 중에 하나가 사용했던 패턴을 기억하고 있다는 거예요. 전원을 끈 뒤에 다시 전원을 켜면 마지막에 사용했던 패턴으로 세팅이 되어 있어요~!! 두 상품 전부 진동 세기는 강한데 소음이 거의 없어요.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이 잘로 시리즈는 온열 기능이 있어서 스위치를 누르고 약 3분 정도 지나면 39도까지 올라갑니다!
먼저 [잘로 커리지]부터 사용해볼게요.
역시 초심자용이라서 그런가 가장 앞부분만 거기 안에 잘만 들어가면 질 안쪽까지 넣을 수 있네요.
길이가 길다 보니 피스톤 운동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져요!! 그러나 부우부우부우…하고 섬세한 진동이 G스팟을 자극해주니까 더욱 큰 쾌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
소재가 유연하다 보니 G스팟을 스쳐 가면서 질 깊숙이 진동이 전달된다는 점도 맘에 들었어요~!!
[잘로 커리지]로 시동이 걸린 거기에 이번에는 [잘로 컨피던스]를 사용해봤습니다.
컨피던스는 커리지 보다 1cm 두꺼워서 꾸욱하고 밀어 넣어도 잘 안 들어갔어요!
그래서 로션을 충분히 바른 뒤에 다시 한번 시도했더니 어려움 없이 들어갔어요~~!!
엄청난 압박감…!!
G스팟을 압박하면서 부르릉 부르릉 하면서 강력한 진동이 쾌감으로 다가왔어요~!! 역시 두꺼운 바이브는 기분이 좋다니까~~~
질 안이 점점 바이브로 꽈악 차는 감각이 참을 수가 없어요~♡♡♡ G스팟을 지나서 천천히 자궁 입구까지 갔다가 다시 G스팟으로 피스톤 운동을 했어요. 그렇게 반복했더니 거기에서 질척질척한 소리가 났어요♡♡♡ 절정을 맛봐서 바이브를 놓았는데도 질 안쪽에서는 아직도 부우부우 하면서 자극을 계속 주고 있었어요~!!
두 상품 전부 써본 느낌은 일단 초심자라면 [잘로 커리지]를 적극적으로 추천해요~! 길이도 두께도 부족함이 없고 G스팟을 확실하게 자극해주니까 [잘로 커리지] 1개로도 충분히 만족을 느끼실 거예요. 그러니 당연하지만 [잘로 컨피던스]는 많이 사용해보신 분에게 추천 드립니다. 초심자가 컨피던스를 사용하면 삽입할 때 두께가 커서 잘 안 들어가는 데 억지로 넣으면 아플 수 있기 때문이에요ㅠㅠ
그러나 둘 다 쾌감을 준다는 점에서는 너무나도 만족스러웠어요~! “빨리 자위를 하고 싶다”라면 [잘로 커리지]를 “천천히 오랫동안 즐기고 싶다”라면 [잘로 컨피던스] 이렇게 둘로 나누어서 사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왕 두 개를 가지고 있으니 이렇게 사용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