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로하 테마리 01 - 미즈]를 소개할게요.
3가지 종류 02 - 카제 03 - 하나 중에서 01 - 미즈가 제일 이뻐서 선택했어요. 개인 취향이니 너그럽게 봐주세요~!
상품을 처음 봤을 때는 솔직히 “엥~?? 바이브??... 로터??” 진짜 성인용품 같지 않아서 놀랐어요. 역시 이로하라고 느끼게 해줬어요. 세련되었고 귀여우며 인텔리하기까지 하니 성인용품이라고 누구도 생각할 수 없을 거예요~!! 만약 이게 [이로하 테마리 01 - 미즈]인걸 알아보는 사람이 있다면 사이좋게 지내보세요~~ㅋㅋ
박스에서 꺼내서 만져 봤는데 놀랐습니다. [이로하 테마리 01 - 미즈]는 이로하 시리즈 최초로 충전식으로 나왔다고 해요~! 심지어 USB 충전식이 아닌 전용 마그네틱 충전이라서 뭔가 시대를 앞서가는 것 같네요.
저는 여러 기기를 사용해서 어떤 상품이라도 충전할 수 있도록 준비된 환경을 만들어 놓는 편입니다. 덕분에 깔끔하게 배치해놓고 충전할 수 있었어요~~!
100% 충전 확인 완료~~!
전원을 켠 순간 제 손에서 믿을 수 없는 파워로 진동하는 테마리를 보고 솔직히 깜짝 놀랐어요…ㅠㅠ 충전식이라서 어느 정도의 파워를 예측했었는데… 이 정도일 줄은 정말 몰랐어요. ♡♡
참을 수 없어서 팬티를 벗어 던지고 이런저런 방법으로 즐겨 봤어요~!!!
진동 세기는 약 중 강 3개가있는 줄 알았는데 강보다 더 센 단계가 하나 있더라고요!! 아까 놀란 진동이 약한 거였는데… MAX로 올리면 어떻게 될 것인가?... 불안과 기대를 하고 젖어있는 거기로 가져갔어요!!! 일단 클리토리스로 신중!하게 대봤어요. 찌릿찌릿한 자극이 참을 수 없을 만큼 기분 좋아요♡♡
진동을 가장 약하게 해도 이렇게 쾌감을 느끼는데 삽입을 할 수 없다는 것이 너무나도 안타까웠어요ㅠㅠ 그래도 기분 좋아서 거기가 젖어가면서 절정을 느꼈어요♡♡♡
일단은 [이로하 테마리 01 - 미즈]를 아래쪽으로 가져간 다음시작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점점 애무하듯이 가슴으로 올라오면서 사용해봤어요!! 침대에 누워서 사용해도 소리가 작았고의외로 파워도 엄청 세서 정말 너무너무 좋았어요 ㅠㅠㅜ
솔직히 말하면 지금까지 사용한 상품 중에 NO.1 이에요★★★ 파워면 파워 소리면 소리 모양도 세련됐고 방수기능까지 있으니까 정말 최고예요. 손잡이 부분도 사용하는데 너무 편했어요. 시험 삼아 약말고도 다른 강한 진동들도 전부 즐겨봤어요~! 모두 다 쾌감을 느끼면서 싸버렸어요~!!!
그리고 테마리는 진동 세기만 있는 게 아니었어요. 진동의 리듬도 2가지 정도 있어서 진짜로 빈틈이 없는 상품임을 다시 느꼈어요~!
혹시 [이로하 테마리 01 - 미즈]를 첫 성인용품으로 생각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진동은 약으로 하고 진동 리듬에 익숙해지시는 것을 추천해요. 혹시 처음부터 달리시고 싶은 분은 제일 센걸로 하시면 바로 가버릴 수 있으니까 그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제 가슴에 대고 사용한 느낌을 말할게요!
로터 부분의 면적이 넓다 보니 사람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어지간해서는 손을 놓아도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어요. 그리고 로터 부분이 둥글다 보니 자극을 많이 느끼고 싶은 분은 가슴 쪽으로 밀어주는 것을 추천드려요~!!
역시 최고의 로터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사용해 보면서 [이로하 테마리 01 - 미즈]의 비쥬얼에 대해서 생각해봤어요. 세련되면서도 성인용품같지 않은 깔끔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좋은 의미로 생각이 좀 바뀌었어요! 이렇게 깔끔한 디자인이라면 “로터”라는 성인용품이 아닌 일반적인 마사지기라고 소개해도 좋지 않을까요? 평범한 마사지기라면 숨길 필요도 없고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할 수도 있잖아요~
아무튼 여러 가지 요소를 즐길 수 있는 로터였어요~! 새로운 성인용품을 찾는다면 기억해뒀다가 한 번 찬찬히 살펴보시는 것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