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오늘 리뷰할 용품은 립스틱 모양 로터에요~
[이로하 스틱]은 2018년 8월에 열린 팝업스토어에서 2주만에 400만엔이라는 엄청난 매출을 올린 아이템이라고 해요!
포장은 이렇게 깔끔하게 되어있답니다.
위의 이미지는 “블랙”이에요~
뭔가 성인용품같지 않은 디자인에다가 어른스러운 분위기도 풍겨서 저는 정말 마음에 든 아이템이에요 ㅎㅎ
이거 말고도 “그레이”랑 “화이트” 컬러도 있으니까 취향에 맞는 색으로 고르시면 됩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바로 개봉해볼게요~
포장 안에는 잡다한 부속품 없이 본체만 심플하게 들어있답니다!
AAA 건전지 하나만 넣으면 작동하고 제일 강한 진동으로 5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조작도 간단하게 아랫 부분을 오른쪽으로 돌리면 전원이 켜지고 더 돌리면 돌릴 수록 진동도 강해지는 식이에요~
게다가 진동음도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로 조용한 편!!
보통 이렇게 작은 로터는 모터 소리가 꽤 시끄러운 편인데 이건 제일 높은 진동으로 켜놔도 신경 쓰이지 않을 정도였어요 ㅎㅎ
그렇다고 진동이 약하다는 뜻은 아니에요!! ㅋㅋ
본체는 부드럽고 쫀쫀한 실리콘 소재고 끝 부분이 둘로 갈라져있어서 유두나 클리를 집어서 자극할 수도 있답니다♡
갈라진 끝 부분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평평한 모양이라서 막 문대면서 사용하기도 좋고 방수 기능도 있어서 수심 50cm 까지는 들어가도 괜찮다고 해요!!
물론 방수 기능 덕분에 세척, 관리도 편-안~ 사용하고 나면 물로 헹궈서 씻겨주면 끝~
디자인도 말씀드렸다시피 립스틱 모양이라서 이미 많은 분들이 익숙하게 다루실 수 있을 것 같고 핸드백에 넣고 다녀도 위화감이 없어요 ㅎㅎ
주변 친구들한테 들켜도 그냥 화장품이려니 생각할 거에요 ㅋㅋ
아무튼!! 정리하자면 처음 사용하는 분들도 거부감 없는 디자인에 조용하고 강한 진동, 방수 기능까지 있어서 관리하기도 편한 예쁜 로터 [이로하 스틱]이었습니다!!
![[일본 직수입] 이로하 스틱(Tenga Iroha Stick) - 텐가(HMS-01) (TGA)(NPR)](https://cdn-banana.bizhost.kr/files/goods/2418604/2418604_thumb_220_2018120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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