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부분에 얼굴이 달려있어요 ㅋㅋㅋ
그 타이어가게 앞에 서있는 인형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ㅋㅋㅋㅋ
처음엔 조금 커보였는데 젤을 바르니까 쉽게 들어갔어요♪
겉모습은 좀 딱딱해 보이지만 만져보면 엄청 부드러워요. 보들보들한 감촉이고 기분 나쁘게 달라붙는 느낌도 없었어요.
덕분에 계속 만지고 있어서(?) 금방 익숙해졌어요 ㅋㅋ
아 수건으로 닦았을 때도 먼지같은 게 잘 안붙던데 그것도 좋았습니다!!
전원을 키면 앞부분이 꾸물꾸물 움직이는 기능도 있고 딜도 전체가 진동하는 것도 있어요! 2기능 다 각각 3단계로 강도를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스윙하는 힘도 엄청 쎄더라구요! 꽉 조여도 안 멈추고 계속 움직여요 ㅋㅋㅋ
기분 좋을 때 힘이 들어가서 갑자기 멈춰버리면 진짜 짜증나는데 이건 그럴 일 없어서 안심!
피스톤하면서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그냥 삽입해놓고 가만히 있어도 기분 좋아요!!
진동 힘도 꽤 강한편이였어요! 강하고 자잘한 진동이 진득하게 다가오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어요 ㅎㅎㅎ 소리도 그렇게 시끄럽지 않았어요.
어제는 스윙이랑 진동을 동시에 켜서 가지고 노니까 엄청 파워풀하게 휘져어줘서 잔뜩 가버렸어요 ㅎㅎㅎㅎㅎㅎ…
마지막에는 진동 기능으로 클리에 비비면서 끝냈답니다. 힘이 엄청 쎄서 좋았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