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GA 텐가 이로하 사쿠라] 시리즈 두 번째 리뷰에여 !
저번에 리뷰한거랑 똑같이 촉감도 좋고 손으로 잡기도 쉬운 크기에요.
색깔도 은은한 파스텔 핑크라서 귀엽죠?
이번에는 안 쫄고 통째로 씻어봤어요.
조금 걱정되긴 했지만 고장 안나더라구요 ㅋㅋ 다행다행~
통째로 씻을 수 있다는 점이 생각보다 엄청 좋은거 같아여 !
간편하게 씻고 닦고 말린 다음에 바로 케이스에 넣어서 보관하면 끝 !!
사쿠라는 유두나 클리 아무데나 찝어서 사용하면 되나봐요.
진동도 종류가 여러개 있는데 저는 제일 쌘걸로 일정하게 지져주는게 좋아요 ㅎㅎ;
진동이 되게 섬세해서 잡스럽다는 느낌이 없어요.
섬세한 것도 좋지만 솔직한 마음으론 이거보다 좀만 더 강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그리고 유두나 클리에 찝어서 사용할 수 있다 그랬는데 저는 잘…
잘 찝히면 진짜 기분 좋을텐데 테크닉이 딸려서 그런지 잘 안되네요 ㅠㅠ
아무튼 집게로 찝듯이 하는 건 안되지만 그래도 사이에 끼워서 문지르는건 진짜 좋았어요 !!
소리도 별로 시끄럽지 않아서 옆에 앉아있는 사람만 아니면 몰래 사용할 수 있을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