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으로만 듣던 이로하 ! 처음으로 도전해봤어요 ~♡
미도리 말고도 다른 종류가 몇 개 더 있는데 오늘은 첫 번째인 [TENGA 텐가 이로하 미도리]를 리뷰해볼게요 !
케이스에 들어있는것만 보면 설마 “그런 용도”로 사용될만한 물건이라고는 상상도 못하겠죠 !?
매끈한 모양이고 손바닥 위에 올릴 수 있을 정도로 아담한 사이즈랍니다♡
귀엽게 생겨서 어디다 장식해두고 싶네요~
부드러운 실리콘 느낌이라서 만지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요.
설명서에는 통째로 씻어도 괜찮다고 하네요 !
근데 그렇다고는 해도 뒤 쪽에 전원 버튼이 있어서 괜히 고장나는 거 아닐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오늘은 설명서를 믿고 한 번 통째로 씻어봤습니다 ㅎㅎ
아무튼 대충 방수재질인 모양이니까 청소하는건 편할 것 같아요.
충전식이라서 건전지도 필요없고 무선인 것도 너무 좋아요 !
같은 모양의 시리즈가 몇 개 더 있긴한데
미도리는 제품의 몸체를 전부 사용하거나 끝 부분의 진동만 사용해서 즐기는 거라고 해요.
귀엽게 생겨서 자극은 별로 안 쌜거 같았는데 의외로 엄청 강해서 놀랐어요 !
뭔가 고급스러운 진동같기도 하고 ㅋㅋ
싸구려 로터의 격한 진동이 아니고 뭔가 섬세한 진동이라는 느낌??
진짜 여성의 몸을 잘 연구해서 만든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이 보들보들한 소재에 닿는 것도 기분 좋아서 만족감 up !!!
다음에도 또 생각날 것 같아서 앞으로 자주 사용할 것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