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 레이디] 리뷰해볼게요.
일단 작아서 가방에 넣고 아무때나 쓰기 좋아요.
제대로 만들어진 전기 안마기는 좀 무거운 편인데 이건 건전지로 돌아가서 가볍고 좋아요.
진동 패턴도 몇 가지씩 있어서 바꿔서 쓸 수 있어요.
빨리 끝내고 싶으면 쌔게하고 천천히 놀고 싶으면 약하게 해서 가지고 놀면 됩니다.
건전지를 넣는 뚜껑이 조금 닫기 힘든게 흠이라면 흠이였어요. 건전지긴 해도 역시 전기 안마기 이름값은 해서 금방 가버리고 싶을 때 사용하기는 딱 좋네요.
소재는 이 검은 부분이 실리콘?? 인가 그거고 검은색이라서 더러운 게 잘 안보여서 좋아요.
대신 휴지나 수건으로 닦았을 때 보푸라기 같은게 묻으면 좀 눈에 띄기는 해요.
소리는 전기 안마기 특유의 부우웅~~ 하는 소리고 다른 안마기들이랑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맨날 들어서 별로 시끄럽다고 느끼진 않는데 처음 듣는 사람한테는 좀 시끄러울지도?
마지막에는 일정한 진동으로 자극해주면서 끝냈는데 역시 이렇게 쓰면 금방 가버리네요…
다른 진동으로 가지고 놀다가 이렇게만하면 바로 가버립니다.
이건 남친이랑 썼을 때 남친이 찍어준건데 삽입하면서 동시에 쓰면 더 좋을지도 ㅎㅎ
무거우면 쓰기 힘든데 이건 가벼워서 진짜 사용하기 편했어요. 안마기 찾는 분이라면 이거 한 번 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