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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도착해서 오늘 사용해보았습니다. 처음 사용이라 좀 서툴기도 하고 의문사항도 들었는데요.
기기 몸통안에 삽입한 후 안전링 부분을 뿌리쪽에 상당히 꽉 밀착을 하고 고무볼을 눌러야 압력이 가해집니다. 조금이라도 느슨하면 압력이 안됩니다. 그렇게 완전 밀착 후 고무볼을 반복해서 누르니... 와우!! 확실히 커집니다. 단단하게. 참 묘한 기분이 들더군요. ㅎㅎ
너무 과하게 압력을 가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해서 적당한 선에서 멈추고 밸브를 눌러 압력을 빼주었지요.
그런데, 사용법에서 압력을 주고 빼주고를 5회정도 반복하라고 했는데요.
여기서 의문사항이 압력을 빼주고 다시 압력을 줄 때 성기 크기와 상관없이 바로 압력을 주는 건가요?
아니면 커진 성기가 작아지면 압력을 주는 건가요? 이게 궁금하더라고요.
저는 압력을 빼준 후 성기 크기와 상관없이 바로 다시 압력을 주는 식으로 했습니다만......
어쨌든 첫 사용은 통증이나 이런 것 없이 잘 끝냈습니다.
매일 단련하는 것은 여건상 조금 어렵지만 시간 나는 대로 꾸준히 한다면 지금 보다는 조금이라도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바람을 가져봅니다.
<< 운영자님 가능하시다면 위 의문사항에 대해 이곳에 답변 부탁드려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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