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으로 주는 재미가 영 없지만 보들보들한 내부로 승부를 봅니다. 고자극은 아닙니다. 내부구조가 특별하게 잘 느껴지지 않을만큼 보드랍니다. 내부가 좁아사 잘 안아주는 느낌은 줍니다. 좀 미니멀한 사이즈인데 제가 좀 작아서 상관은 없습니다. 세척중에 파손을 우려할만한 수준입니다. 잘 데워서 씌워주면 겨울나기에는 좋은 오나홀입니다. 진동은 뭐... 굉장히 묘하게 전체적으로 재미를 줬습니다. 근데 진동기 배터리 교체를 어떻게하죠??? 가격대비에 괜찮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나홀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서 하나쯤 더 사고 싶다 하시는 분이 구매하시면 괜찮겠네요. 중화권 오나홀이 생각보다 상당히 좋네요. 남성 진동 활용 제품도 다양하고 앞으로는 중화권 제품의 품질을 확신하고 구매할것 같아요.
워머는 불 번쩍번쩍 예쁘네요. 10분 정도 기다려야 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