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성인용품하면 성기모양이 적나라한 것들이나 굴곡이 큰것들이 많고
흔히들 그런 쪽이 느낌이 좋겠거니하고 사시는데
초심자에겐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제 여자친구가 그랬는데요
오히려 그런 적나라한 용품에는 거부감이 많이 생겨서
실제 행위때 쓰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변태같은 집착성으로 그런걸 들고 달려드는 남친에게도 정나미가 떨어질수 있죠.
괜히 이게 디자인상을 받은게 아닙니다.
초심자에게 거부감이 들지 않으면서도
충분히 행위중에 제값을 해냅니다.
삽입은 당신의 아랫물건에 맡기시고 ovo w1으로 여자친구의 클리를 마일드하게 자극하여 행위에 풍성함을 더해주세요.
사실 마일드하다는 표현도 자극이 모자라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진동세기 정말 충분합니다. 단순 예쁘기만한 물건이 아니라 성인용품으로서 제값을 해내는물건이죠.
마일드하다는 것은 여자가 진동자극에 집중하기에 적합하다는 의미입니다.
반대의 의미로 에그진동기를 예를 들수 있겠네요. 에그진동기 써본 분들은 아시겠지만(사은품으로도 많이 끼워주시는데)
소리가 너무 큽니다. 이게 남자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사곤하는데 여자들에겐 굉장히 거슬리는 부분입니다.
ovo w1은 소리도 아주 조용합니다. 그러면서 진동의 세기는 놓치지 않죠
선물로도 아주 좋습니다.
정말 여자의 입장에서 진중하게 고민한 작품입니다. 진심으로 강력추천합니다.
이전에 위에서말한 자극적인 외형의 딜도도 몇번 사봤지만 이거만큼 제값을 하는 놈들이 없었습니다.
여자친구와의 행위가 어느정도 긴 기간동안 가졌고 뭔가 매너리즘에 빠져서 새로운 자극을 찾으시는데 성인용품 초심자다?
최고로 추천합니다.
아 그리고 박스는 뜯고나서 이리저리 사용하다가 늦게 부랴부랴 후기 적느라 찍은거구요
사라사라솔루션은 벌써 3번째 구입하는 젤입니다. 끈적임이 적고 잘씻기기도하고 마일드해서
여자친구가 이것만 사라는군요. 요것도 베이직한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