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M이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농담이구요.
드라이 오르가즘이라니! 전립선 자극이라는 건강에도 좋고 새로운 쾌감이 궁금해서
입문용으로 저렴한 가격에 나온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됐습니다.
일단 사용시 주의할 점은 꼭 사용법을 숙지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직장 내 상처, 항문파열 등 치질로...)
하지만 잘 사용하면 정말 새로운 쾌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수용성에 점성이 높은 젤을 준비합니다. 가장 중요! (항문에 삽입시 아픕니다...페페젤 또는 샤인젤 추천)
에네로스를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위생문제가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청결한 상태로!
(직장 관장은 배뇨감만 느껴지지 않다면 안해도 되지만 한다고 하면 깨끗하게 씻은 주사기로 물을
여러번 항문을 통해서 넣고 기다렸다가 배변감이 느껴지면 직장 내 물을 배출하면 됩니다)
젤을 항문 입구와 에네로스가 들어가는 부분에 바르고 직장 내부에도 약간 넣어 줍니다.
이제 화장실로 가서 변기에 살포시 앉아 줍니다. 그리고 마치 변을 누는 느낌으로 항문을 이완시켜주고
이 상태에서 에네로스를 삽입! 해주셔야 큰 어려움 없이 들어갑니다. 생각보다 쉽게 들어갑니다.
이제 느긋하게 몸에 반응이 올 때까지 15분정도 기다려 줍니다. 처음엔 별 느낌이 없습니다.
에네로스가 전립선을 눌러서 슬슬 전립선액(쿠퍼액)이 요도를 통해서 나오는 느낌과 함께
까꿍!하면서 스믈스믈 나옵니다.
이게 몸이 준비가 됐다는 신호로 생각하고 항문을 조였다가 풀어주고 조였다가 풀어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항문 안쪽에 있는 전립선이 자극 돼서 몸이 조금씩 달아오르고 회음부 안쪽에서
압박감이 느껴지는 동시에 약간에 쾌감이 느껴집니다.
자세에 따라서 쾌감에 크기가 다른데 저는 바로 누워서 할 때가 가장 느낌이 좋았습니다.
천천히 한다는 생각으로 똘똘이를 손으로 주물러 주면서 항문을 조였다가 풀기를 반복!
앞 뒤 양쪽으로 쾌감이 느껴집니다. ANG!
이렇게 하다보면 몽롱해지는데 제대로 하고 있다는 증거 입니다. 다리를 쭈욱 피면서 항문에 최대로
힘을 주면 더욱더 강한 쾌감이 오고 똘똘이에 약간에 자극만으로도 사정감이 몰려 옵니다.
이 사정감을 즐기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지쳤다고 생각되면 쉬었다가 계속합니다.
이제 사정을 하고 싶다고 생각이 들면 최대한 항문에 힘을 주고 손으로 약간만 똘똘이를 왕복하면서
자극해주면 부왁! 정말 분출하듯이 발사 됩니다. 그냥 사정할 때 보다 느낌이 좋습니다!
(전립선이 에네로스 때문에 눌려서 강하게 발사됩니다)
이제 에네로스를 넣었을 때와 마찬가지 방법으로 빼줍니다. 나올 때는 뭐 나오듯이 쑤욱! 잘나옵니다.
끝으로 다음을 기약하면서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청결 등등 준비 단계도 꼼꼼해야 하고 처음에는 쾌감도 그리 강하지 않지만 확실히 시간을 투자하고
연습을 많이 하면 할 수록 느낌이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제 같은 경우엔 이젠 넣자마자 옵니다...
신기한점은 그냥 오나홀을 이용해서 사정하면 현자타임이라고 하는 몹쓸놈이 와서 허탈감에
휩싸이는데 에네로스를 쓰면 그런거 없습니다. 항문에 힘주면 또 반응이 옵니다...
뭔가 괴롭힘 당하는듯한 M이라니...농담이구요. 오나홀이 있으신분은 같이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새로운 쾌감 도전해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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