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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지망 쿠파아 코코로
꽤 오래전에 구입하였던 것 같은데 이제서야 후기를 쓰네요.
대형홀은 이거 하나밖에 사용해보지 않기 때문에 다른 대형홀들과 비교는 할 수 없겠지만, 제가 써본 다른 중소형홀들과 비교했을 때에는 역시 대형은 대형이구나 싶었어요 비싼 값을 합니다.
실리콘은 레알 다다익선입니다 많이 붙어있을 수록 더 좋아요.
무게감도 적당하고 자극 자체도 보통보다는 조금 더 하드한 수준이었습니다.
단점은,
사용할 때 배 쪽의 벽이 생각보다 얇아서불안했던점
그리고 세척 난이도가 극악이라는 점.
그래도 익숙해지면 금방 끝내기는 합니다.
아, 그리고 보관할 장소를 미리 생각해두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박스가 생각보다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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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북
크기비교를 위해 500원짜리 동전을 위에 올려놓고 촬영하였습니다.
오래전에 샀는데 아직도 잘 쓰고 있어요.특별히 힘을 가하지 않는 이상 헐거나 그러진 않는거 같구요.
다만 측면부 접착면은 쉽게 떨어지는것 같아요. 거의 사서 받자마자 떨어졌던걸로 기억합니다. 사용에 딱히 불편은 없어서 그냥 내비뒀습니다만.
저는 보통 상자를 제거하고 보관하는지라
3개정도 보관 할 수 있었어요.
근데 열쇠가 들어가는 부근에 너무 붙여 놓으면 나중에 열때 실리콘에 자국이 남아있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