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오나홀로 명기의 증명 010 - 오키타 안리를 사용해봤습니다.
실리콘 냄새가 심해서 바디워시로 빡빡 씻었는데도 냄새가 잘 빠지진 않았습니다. 아마 냄새가 빠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음부쪽 삽입 느낌은 노콘으로 했을 때는 온도 빼고 실제 삽입 느낌과 비슷했습니다. 따뜻하게 해서 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콘돔을 착용 후, 삽입했을 때 느낌은 쪼임이 강하지 않아서 크게 좋은 느낌은 없네요.
애널쪽 삽입은 너무 얇아서 그런지 한번 사용해 본 후, 다시 사용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세척시에 문제가 없었는데 건조할 때, 키친타올 돌돌 말려서 닦아내야하는게 너무 귀찮았습니다.
그래도 72000원이라는 돈이 아깝진 않은 선택이었던 것 같네요.
자주 이용할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