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은 후기 올립니다. 오나피트 _ 서커 (빨판형) 후기입니다. 사용횟수는 10회 이상 중~상 정도의 강도로 사용 했습니다. 후기에 올려진 사진에서는 조금 뿌옇게 나오는데, 파우더로 관리한 상태입니다. 일단 서커(빨판형) 인 만큼 느낌은 오랄 받는 느낌이 듭니다. 쪼임이 아주 강하진 않지만 아주 두꺼운 편은 아니기에 공기를 빼서 압축하는 형식으로 감싸주시면 빨판의 느낌을 제대로 느끼실수 있습니다. 사용하실땐 젤이 필요한데, 젤을 많이 넣으실 수록 오럴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실거라 생각합니다. 제질면에선 일반 실이콘이고 약간의 냄새가 나는 편입니다. 신축성도 좋은편이라서 뒤집어서 꼼꼼이 세척이 가능하십이다. 잘 찢어지는것 같진.않은데 제경우엔 빨판을 너무 강하게 다룰 시에 사이가 조금 벌어지는경우는 있습니다. 젤을 충분히 사용하시면 마찰이 적어서 잘 보존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럴 좋아하시는 분들께 입문용으로 가격대비 강추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