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직수입] 오나피트 - 빨판형(서커)
오나피트 빨판형(서커) 구매후기입니다.
저가형 펠라느낌 제품인데정말 저렴합니다.
일단 포장은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정말정말 꼼꼼하구요 ㅎㅎ
역시나 캔디를 챙겨주십니다.
동봉 사은품으로 미니젤과 콘돔이 딸려왔는데,
펠라느낌을 느끼려면 콘돔은 좀 아닌것 같아서 사용을 안했네요
제품 포장을 뜯으면 기다란 마사지로션(거의 젤인데 침같은 느낌.. 거품도나고)과 서커가 들어있네요.
서커의 내부는 오밀조밀 빨판들로 가득차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아쉬운게 서커 밑단이 외관상 지저분? 하다고해야하나
그런데 부들부들 실리콘이다보니 사용감에있어서 전혀 느껴지지 않는 부분입니다 ^^
양말주머니같은 서커에 동봉된 마사지로션을 짜넣으니 제품의 1/4가량 젤로 차더군요.
생각보다 젤이 많이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저것보단 조금 사용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공기를 조금 빼내기 위해 삽입 후 한쪽을 들어 맨 끝쪽부터 눌러가면서 바람을 빼주고
머리부분을 안건들면서 기둥쪽만 서커를 당겨서 위아래 자극하니
실제 펠라의 100%느낌을 받진 못했지만, 상상하면서 천천히 자극해주니
어느정도 빨판들과 젤의 조화로 인한 것인가 느낌이 좋았습니다.
갖고있는 비관통형 오나홀은 세척이 무척 힘들고 안까지 말리기가 쉽지 않아서 늘 힘들었는데
이건 보관도 편하고 사용후 뒤짚어서 쉽게 세척하고 말릴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아직까지 보진 못했지만 자동으로 피스톤하면서 장치안의 혀가 특정패턴으로 회전하면서
내부를 진공으로 흡입하고 하는 용품이 나왔으면 합니다.
저가형 체험이였지만 기회가 된다면, 고가형 펠라치오 제품도 사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