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후 사용을 못하다가 이제야 살짝??해봤습니다..
G스팟 자극기이구요..
누구보다 제 자신의 성감대나 몸을 잘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녀석때문에..제가 얼마나 자신의 몸에대해 무지한지..알게되었네요..ㅎㅎ
G스팟..
찾을수가..없더라구요..
에라이 이리 비싼걸 사놓고..
못찾아서 못노는??구나..
몇번을 시도했지만 실패로 끝났구요..(앞으로도 열심히 찾을 예정..ㅋ)
G스팟 찾기 실패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해보았습니다..
처음엔 콘돔을 끼워 사용했는데
별 느낌이 없더라구요..
재질이 매우 부드러운것이라 깨끗하게 세척만 한다면 콘돔 없어도 될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콘돔..안씌운게 더 느낌이 오네요..
진동세기도 단계별로 매우 사용하기 쉽게 조절이 되구요..(진동도 쎄요..ㅋ)
진동의 종류도 두가집니다..
연속진동과 구분동작??진동..
개인적으론 연속진동이 더 느낌이 많이 와요..
시어른에 아이들이 있어 시원하게 사용못해본게 한??이에요..ㅋ
혼자 욕실에 숨어서 사용해봤네요..ㅠㅠ
살짝만 사용해봤지만..
확실히 느낌이 좋네요..
처음 사용하는걸 너무 과한것으로 구입한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외관상 거북스럽지도 않고 이쁜것이
앞으로..쭉 사랑해주고 싶어요..ㅎㅂㅎ
PS/어여 남편이랑 데이트가서 소리도 맘껏내면서 쓸날을 기대하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