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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네요.
제 인생 첫 오나홀을 바나나몰에서 구매할 때 저는 청소년이었죠.
그때 괜히 두근거림에 오나홀 워머까지 별 생각없이 같이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오나홀 워머를 사용하지 않았으면 차가운 오나홀의 촉감때문에 오나홀에 실망하여 오나홀 사용을 그만두지 않았을까 하고 조심스레 추측합니다.
오나홀 워머 중에 몇 천원 안 하고 잘 분리되는 간이형 말고 이 오나홀 워머는 일체형이다보니 내구성이 매우 좋습니다.
가격도 만원이 안 되는 저가인데도 매우 가성비 좋구요.
개인적으로 다른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 제품이라 할 수 있겠네요. 단단하고 일자로 쭉 뻗다보니 색다른 자극에 도움을 주는 거 같습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