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가 플립홀 제로
내부가 상당히 정교합니다. 다만 역시 사람이랑 하는 느낌은 절대 아닙니다.
소프트가 자극이 약한 편이라 했는데, 전 포경을 안해서 이정도도 자극이 약하진 않았습니다.
처음 보이는 입구는 젤 흐르지 말라고 있는곳이고 입구 역할을 하는곳은 처음 톱니바퀴 반 잘라놓은것 처럼 보이는 두개의 큰 돌기입니다.
질 입구 처음 넣는것 처럼 저항감이 좀 있습니다. 뿌리를 잡아주는 옆에있는 돌기들도 생각보다 느낌이 좋습니다.
피스톤을 하게될시 중간 부분 돌기들에 귀두가 비벼지게 되어있는데, 이 돌기들이 생각보다 아픕니다.
손으로 공기 다 짜내고 짜면 상당한 진공감을 느낄수있습니다. 내부도 분리형이라 세척이 너무 간편합니다. 다만
내부가 분리형이다보니 안이 상당히 넓은 탓에 러브젤을 정말 많이 먹습니다.
단 세척할때 중심잡고 세워야하니 그럴바엔 그냥 수건위에 펼처서 말리는게 좋습니다.
내부에 고일수있는 부분도 많아서 물을 계속 털어줘야 합니다.
장점
1. 세척 건조가 정말 편하다
2. 꾹 누를시 진공감이 대단하다.
3. 자신이 포경을 해서 둔감한 편이라면 자극이 상당히 괜찮을 것같다. 설계가 잘되어있다.
단점
1. 본인이 노포라면 귀두가 아플수있다. + 처음 입구 역할을 하는 큰 두개의 돌기도 하다보면 좀 거슬리다.
2. 내부가 넓어서 젤이 많이들어간다.
3. 너무 인위적인 느낌이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