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도는 생각보다 별 느낌 없던것이 신기...그래서 리뷰하기 애매하다. 체위를 바꿔서 벽을 긁어보면 모르겠는데 일단 그냥 노멀하게 섰을때는 구멍이 더 커서 그런지 그다지...
두번째로 젤인데 강력하게 추천하는 젤이다.
물론 남자들 오나홀에는 그냥 별로일 것 같은데.
애널쪽으로 가면, 써본 젤 중 가장 적절하다.
애널은 끈쩍이지 않으면 빨리 마르고 반대로 안마르는 경우 행위가 끝나고나서도 찝찝한데
이건 그리 끈쩍이지 않고도 정말 상당히 오래간다. 음 행위가 1정도 한다면 1.2정도 가는 느낌. 다른 찐한게 3,4정도...
가격대비 용량에 비해서도 그리 나쁘지 않고 언뜻보기에 러브젤 같아 보이지도 않아서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