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보니 파우치가 생각보다 작네요
다 조립하고 사용해 봤는데 내부공간이 넉넉할줄 알았는데 저한테는 좀 타이트 합니다.
그래도 펌프질하니 효과는 있는거 같습니다.
저는 길이는 긴편이라 굵기 때문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사용해 봤는데
타이트한 관에 닿일듯 말듯 굵어지긴 하네요^^
큰제품이 품절이라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도 넣을수 있는건 다 들어가네요
그냥 보면 책같아서 감쪽 같아요
열쇠가 있어서 안심이긴 하지만 그래도 강제로 열려면 열리긴 할거 같아요
^^
여간해서는 잘 마르지 않던 구멍 내부가 규조토 드라이스틱 넣고 주물 거리니 금방 뽀송하게 마르네요
대신 조금 더 굵은 제품도 있으면 좋겠어요^^
또 포장을 뜯으니 규조토 가루가 조금 떨어지네요 원래 규조토가 좀 그런 제품이라 조심해서 써야 할거 같습니다.
유에스비 단자에 끼우니 요란한 엘이디가 왔다갔다 하네요
그리고 사용하고자 하는 곳에 끼우니 열이 올라오긴 하는데 그리 많이 따숩지는 않네요
그래도 차가운 느낌이 없어서 그럭저럭 만족합니다. 원래 스텐드형으로 구입하고 싶었지만
품절이라 37.5도로 일정하게 온도가 유지되는 제품이고 평도 그럭저럭 좋아서 제품을 구입 했는데 더 써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