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루프 리얼 후기> feat.자동워머
자 버진루프 왔으니 예열해야겠지?
자동 워머로 데우니 연결해주니 화려하게 반짝입니다 ㅋㅋ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 아주 정신없습니다 그러다가 불이 딱 꺼지는데 편하네요.
제 존슨에게 보내는 출발신호겠죠?
바나나몰 이름에 어울리는 바나나향 러브젤사은품을 듬뿍 홀에 넣고 써보니 내부 구조로 가기전에 비어있는 공간이 있더라구요
젤이 좁은 구조면 잘 안내려갈테니 일단 젤을 보관하는 부분같아요.
디테일 좋고~
이부분이 없으면 젤을 넣다가 넘쳐흘러서 뒤처리가 두배 ㅋㅋ
아. 이거 아주 묘한 중독성이 있네요.
롱은 저자극이라 뭔가 상냥하게 받아주는 느낌?
그리고 저는 서서히 움직이니 돌기에 부딪치긴하는데 돌기가 기대만큼 자극이 크진 않아요 편안한 그립감이 더 도움된거같은데 그래도 만족만족
그다음 살짝살짝씩 움직이면 묘한 쾌감이 느껴집니다.
내부 구조를 보면 8개 기둥이 돌기 까지 연결 되어있는데 처음엔 살살 느끼다가 중독성이 생겨서 나중엔 조금씩 속도를 올리다가 중간중간 돌기와 존슨이 만나는데 이게 아주 맛도리네요.
3발 뽑았습니다.
입문으로 추천안하는 사람 나와서 반성하세요 :) 저는 추천합니다 일단 가격도 굉장히 좋고 자극도 적당하고 좋아요.
존슨 파우더도 쇽쇽 묻히고 규조스틱 넣고 말리고 있는데 내일도 기대됩니다ㅋㅋ
이상 맛있는 버진루프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