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이세계 삽입 시리즈 3 토리 사용기입니다.
겉포장은 촉수에 감겨져있는 소녀 일러스트로 되어있습니다. 촉수물 컨셉인 것으로 느껴지죠.
포장을 뜯어보니 오나홀이 생각보다 크기가 있네요.그래도 손으로 잡고 사용하기엔 무리가 없어보입니다.
삽입 부분은 살짝 튀어나온듯한 인상.. 마치 어느 정도 경험이 많고 30대의 그곳을 묘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부에는 마치 여러줄의 빨래줄이 걸려있는 듯한 구조입니다. 스트로크할 때마다 저 줄이 자극을 주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판단됩니다.. 후후..
고자극 계열이라 예상됩니다. 그럼 사용해보겟습니다.
사용 후..
고자극 계열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우오옷!! 너무 하드해!! 할 정도는 아닙니다.하지만 촉수를 뚫고 지나가는 느낌은 새로운 느낌과 자극을 선사하므로 나쁘지 않습니다. 마치 NaNa 제품과 유사한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확실히 내부에 줄이 직접적으로 있기 때문에 자극은 조금 더 강하다고 생각됩니다.
사정시간은 10분정도 버틸 수 있었습니다..어느정도 자극을 받다가 싸버리기에 적당한 녀석인 것 같습니다.
물론 내부에 빨래줄이 있으므로 청소는 어려워보입니다만.. 뭐 괜찮습니다.
평점은 10점 만점에 8.8점 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