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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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 바이블
극상 로린코 파이널 [極上ろりんこ Final] 전문가 리뷰!!


이번에는 매직 아이즈의 [극상 로린코 파이널]를 사용해 봤습니다. 파이널 버전 [로린코 시리즈]네요.

10주년 안내 이미지

로린코 시리즈 10년 만에 최종 버전

그렇 듯 쪼임 계열 오나홀에 딱 맞는 컨셉인 오나홀이 매직 아이즈에서 출시되어서 이번에는 이 오나홀로 리뷰하겠습니다.


극상 로린코 파이널 패키지 이미지

자, 이번에는 최종 버전 「로린코 시리즈」인 오나홀.

원래 매직 아이즈의 「로린코」가 붙은 오나홀은 대부분의 경우는 「스지망 쿠파아」라고 붙인 상품이 대대수여서 『스지망 쿠파아 로린코 시리즈』『스지망 쿠파아 시리즈』로 제조사 내에서 명확하게 구분했었다는 것을 최종 버전이 되어서야 알아챈 접니다.


로린코 시리즈 일람

아마 분명 기존의 「스지망 쿠파아 시리즈」는 이어가겠지만 「로린코」 명칭의 오나홀은 앞으로 만들지 않는다는 뜻일 겁니다.

참고로 「로린코 시리즈」의 공통점은 「처녀막 기믹」의 유무가 있어 「로린코」라고 명명된 시리즈에는


여기에 있습니다

이런 느낌의 처녀막 같은 부분이 입구 부근에 붙어 있는 시리즈입니다.

「인기 많은 시리즈인데 굳이 안 만들 필요는 없잖아?」라고 생각하지만 어쩌면 「로린코」라는 이름이 오늘날 사용하기 어렵다거나 하는 피치 못할 사정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극상 로린코 파이널 내부구조_1

내부 구조는···

솔직히 이 4분의 1로 자른 단면도로는 잘 모르겠다고 생각하는데 왠지 뒤죽박죽에 복잡한 구조인 건 알겠는데 명확하게 어디가 포인트고 특징이다 하는 건 확 와 닿지 않네요.


극상 로린코 파이널 내부구조_2

익숙한 2분의 1로 자른 단면도가 작게 게재되어서 확대해서 가져 왔는데 이것도 「솔직히 잘 모르겠어!」라고 생각하게 되는 「복잡 리얼 계열+돌기 기믹」 같은 구조입니다.


내부 길이

무게는 약 664g, 전체 길이는 약 17.5cm.

형태는 『스지망 쿠파 EX버진 로린코』과 똑같은 소재가 쓰였고 무게랑 사이즈도 똑같아서 틀도 똑같은 거 쓸지도 모르겠네요.


뒷부분

뒤쪽은 이런 느낌. 탱탱한 엉덩이와 등골 라인, 매직 아이즈의 로고가 새겨진 형태입니다.


적당히 말랑합니다

경도는 보통 정도로 유분기는 적은 편.

냄새도 적은 편인데 유분기 있는 냄새가 아니라 향료 같은 냄새가 배어 있습니다.


딱딱함 정도

왼쪽으로 갈수록 말랑하고, 오른쪽으로 갈수록 단단합니다.

경도 수준은 『±0』정도고 솔직하게 말하자면 『±0』보다 좀 더 부드러운 소재인 것 같습니다.


입구

입구는 앙 다문 일자 모양입니다.


돌기

이게 실제 그곳이라면 「병원 좀 가자」고 하고 싶어지는 종양 같은 돌기가 입구 부근에 나 있습니다.


내부 모습

내부에는 얇은 이중 소재가 사용되었으며 전체적으로는 돌기를 메인으로 한 구조에 정중앙 부근에 있는, 링 같은 부분은 아까 단면도가 있는 설명문에 따르면 「처녀막 기믹」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이번 제품은 굉장히 깊숙한 곳에 처녀막이 붙은 구조입니다.


삽입감이 굉장합니다

어쩜 이렇게 균형 있게 제작된 오나홀인가.

「모든 내부 구조가 활동하는 매직 아이즈의 오나홀을 여러분에게 보여주고 싶네요」라고 공식 코멘트라도 언급했으면 할 정도로 완성도가 높습니다.

어디 하나 뒤떨어지지 않고 오나홀의 전체적인 장점을 끌어올려 줘서 질리지 않게 하는 복잡함과 쾌감과의 조화가 어우러진 균형이 잡힌 느낌입니다.

삽입하고 바로 주변에 있는 종양 돌기는 성기 삽입을 방해하지 않고 거슬거슬한 이물감을 주지 않는 강세.

그런 종양 돌기를 통과하고 바로 그곳에 팍 걸리는 처녀막 기믹이 달려 있고 이쪽은 너무 세지도 않고 적당한 세기로 기분 좋게 성기에 걸려서 자극을 줍니다.


내부를 펼쳐 봤습니다

왠지 유기적인 느낌이 드는 주름 같은 복잡한 모양의 구조가 성기 전체에 얽혀 오는 듯한 삽입감이라서 "동(動)"과 "정(靜)"의 좋은 점을 단번에 맛볼 수 있는 삽입감이란 표현이 굉장히 와 닿습니다.

초반~중반 부분에서는 “움직여서” 알기 쉬운 기믹에서의 쾌감.

막판 부분에서는 "조용"하기는 하지만 생생한 느낌이 드는 기분 좋은 쾌감을 맛볼 수 있는 오나홀이네요.


단면도

전체적으로 느끼는 삽입감으로 봤을 때

「리얼 계열 오나홀의 정점에 있는 듯한 삽입감」라고도 생각할 수 있는 리얼함과 오나홀다운 쾌감이나 기믹이 들러붙는 방식의 밸런스가 매우 좋고

요즘 자주 볼 수 있는 「실용성이 매우 높은 구조나 삽입감의 트렌드를 지향하는 오나홀」과는 또 다른 리얼 노선에서 정점을 향해 가고 있는 오나홀이라서 NPG의 「명기 시리즈」의 개선판 같은 인상이 듭니다.

쾌감은 ★5나 ★4로 상당히 고민되는 정도의 만족도지만 이 오나홀의 좋은 점은 "단순한 쾌감"만이 아닌 특이한 매력의 삽입감이 느껴져 리얼 계열을 좋아하는 분에게는 「좀 사용해 봤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오나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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