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GFF(굿 필링 팩토리)의 [몬무스 퀘스트 오나홀] 01. 알마엘마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몬무스 퀘스트라는 게임의 공식 오나홀이네요.
기본적으로 애니메이션이나 캐릭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패러디 삼아 오나홀이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은 성인용품 업계입니다.
하지만 장르가 장르인 만큼 성인 미디어 업계 컨텐츠끼리는 비교적 사이가 좋아서 같은 성인 미디어들끼리는 공식 오나홀을 발매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죠. 그중 대표적 예시를 들면 대마인 시리즈의 [대마인 린코 공둔의 술 홀] 등이 있습니다.
이번에 리뷰하는 [몬무스 퀘스트 오나홀] 01. 알마엘마입니다. 대충 게임의 기본적인 개요 자체를 살펴보면…
몬무스 퀘스트( もんむす・くえすと!)란 서클 토로토로레지스탕스(とろとろレジスタンス)에서 제작된 RPG풍 동인 어드벤처 게임이다.
정식 명칭은 몬무스 퀘스트! ~지면 괴물 여자에게 범해진다~[もんむす・くえすと! ~負ければ妖女に犯される~]이며 전편, 중편, 최종편 총 3부작으로 나뉘어 제작되었다. 현재는 전편과 중편은 다운로드 버전과 패키지 버전이 발매되었으며, 최종편은 다운로드 버전만 발매되었다.
성인용 게임이라서 착한 아이든 나쁜 아이든 18살이 되고 나서 플레이합시다.
니코니코 대백과
상당히 자세한 설명이 쓰여있어서 어느 정도 인기가 있는 게임이란 걸 알 수 있네요. 발매한 브랜드는 GFF(굿 필링 팩토리)라는 브랜드로 생소한 브랜드입니다.
공식 사이트는 찾아볼 수 없지만 기본적으로 일본 상품 페이지 등을 살펴보니 오나홀을 어느 정도 발매한 것 같네요. 기본적으로 성인용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작품 등의 IP로 상품을 만드는 브랜드인 듯합니다.
참고로 [몬무스 퀘스트 오나홀] 01. 알마엘마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서큐버스라는 종족의 알마엘마라는 캐릭터로 사천왕 중 한명이라고 합니다. 다만 이번에 오나홀은 총 3종류가 발매되었으니 사천왕 중 나머지 한명은 혼자 따돌림 당했네요.
모양에 엄청 집착했네요. “이것이 바로 공식 퀄리티의 오나홀이다!”라고 외치는 듯한 높은 재현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분명 원작을 좋아하는 분이 만족할 만한 모양이 아닐까 싶네요.
대마인 시리즈도 모양의 재현율은 상당히 높습니다. 패러디에서는 시도하면 분노를 사는 경우가 있는데 반해 공식 오나홀은 그럴 필요가 없으니 그만큼 높은 퀄리티를 만들어 낼 수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참고로 무게는 약 427g에 경도는 살짝 단단하고 냄새나 유분기는 느껴지지 않는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참고로 무게는 약 427g에 경도는 살짝 단단하고 냄새나 유분기는 느껴지지 않는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뒤쪽에는 서큐버스의 날개까지 재현했네요.
내부는 주름과 돌기가 섞여 있는 구조입니다.
대략 이런 컨셉의 경우 딱히 참신한 내부구조도 아닌 것 같네요. 심플하고 무난하게 기분 좋으면 좋겠습니다.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네요. 모양에 충실해서 두께감 밸런스가 살짝 치중된 게 아쉽긴 하네요 400g을 넘는 오나홀이라고 하기에는 감싸이는 느낌이 약간 아쉽습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옆면에 펼쳐진 듯한 평평한 느낌의 구조가 있는데 이 부분이 복부와 등 부분에서 위아래의 두께감 차이가 조금 나타나요.
살짝 단단한 소재를 사용했지만 내부가 그렇게 자극적이지는 않네요. 대체로 내부구조가 매끄러운 느낌이 들어서 자극은 그렇게 강하지 않습니다. 다만 매끄러운 느낌이라고 해도 주름이나 돌기가 비벼주는 삽입감은 느껴져서 어떻게 보면 소프트한 삽입감이 드는 무난한 오나홀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겉모습에 높은 재현율을 가진 오나홀을 원하신다면 [몬무스 퀘스트 오나홀] 01. 알마엘마는 충분히 추천할 수 있는 무난한 오나홀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