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판타스틱 베이비의 [명기의 극치 소프트]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명기의 극치]의 소프트 버전이군요.
명기의 극치를 발매할 때는 판타스틱 베이비가 아니라 토이즈 크리에이트라는 브랜드 명을 사용했었죠. 그런데 이번에는 판타스틱 베이비라는 이름으로 명기의 극치 소프트를 발매했네요.
[명기의 극치]는 이런 광고 문구를 달고 발매했었죠. 입구랑 안쪽의 자궁이 진공상태에서 뻐끔뻐끔 건드려주는 게 정말 좋은 오나홀이었습니다. 오늘 살펴볼 명기의 극치 소프트 버전도 이런 느낌이 살아있을지 기대가 되는군요.
소프트라는 이름이 붙어서 그런지 [명기의 극치]보다는 약간 더 밝은 핑크&화이트 색상의 패키지를 하고 있네요. 그래도 패키지의 모양 자체는 비슷비슷합니다.
그냥 명기의 극치는 패키지 겉 부분에 일러스트와 이름만 적혀있고 옆부분이나 뒷부분에는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명기의 극치 소프트]는 옆부분 뒷부분에 내부구조와 설명이 적혀있네요.
사이즈랑 모양, 내부구조는 [명기의 극치]를 거의 쏙 빼닮았습니다. 심플하게 소재만 바꾼 듯하네요.
무게는 약 503g에 길이는 14cm 정도 되네요. 모양은 명기의 극치와 비슷하네요. 상당한 두께감을 자랑하는 계란 모양의 오나홀입니다.
소프트라고 하지만 녹아버릴 만큼 부드러운 건 아닙니다. 평범한 오나홀보다 약간 더 부드러운 정도네요.
오나홀에서는 맡아본 적 없는 신기한 약재 같은 냄새가 나고 유분기가 약간 있습니다.
입구는 리얼한 모양으로 만들었네요.
입구 부근은 굉장히 두꺼운 가로 주름에 링이 매달린 듯한 아주 독특한 모양입니다.
[명기의 극치]는 입구 부근의 주름이 너무 기분 좋아서 안쪽의 디테일을 느끼기 어렵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명기의 극치 소프트]는 어떨지 너무 기대되네요.
진짜 뻐끔뻐끔이라는 말이 굉장히 잘 어울리는 오나홀이라는걸 다시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입구에서 뻐끔뻐끔 건드려주는 두꺼운 주름과 안쪽에서 또 뻐끔뻐끔하면서 건드려주는 자궁까지 한 번에 두 가지 자극이 느껴지네요.
[명기의 극치 소프트]는 ★3개 정도는 가볍게 넘고 ★4개가 아슬아슬하게 안 될 정도로 정도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주 탄력 있는 커다란 주름이 귀두를 중심으로 자극해 주는 삽입감입니다. 소프트한 소재를 사용했지만 자극이 생각보다 강하네요.
저는 자궁 구조를 좋아하지 않지만 명기의 극치 소프트의 자궁은 안쪽에서 뻐끔뻐끔하는 자극이 느껴져서 굉장히 기분 좋습니다.
비유를 해보자면 오므린 입으로 쯉쯉 빨아주는 듯한 자극입니다.
자궁 구조 특유의 뻐끔뻐끔 건드려주는 자극을 정말 강하게 느끼시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약간 자극이 부족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딱 적당히 뻐끔뻐끔 건드려주는 자극을 느끼고 싶으신 분에게는 정말 잘 맞을 겁니다.
소재가 소프트한 덕분에 풍만한 두께감이 더 확연하게 와닿는 것도 마음에 드네요. 내부 구조가 상당히 거칠지만 사용감이 굉장히 좋은 오나홀입니다.
안쪽의 세로 주름이 있다는데 잘 느껴지지 않는게 살짝 아쉬웠습니다. 사실 이건 명기의 극치도 똑같아요. 이 부분만 좀 더 다듬어 줬으면 ★4개를 가볍게 넘겼을 텐데 말이죠.
[명기의 극치 소프트]는 아주 기분 좋은 오나홀입니다. 소프트라는 이름이 붙어있기는 하지만 굉장히 자극적인 삽입감이 느껴지는 오나홀이예요. ★4개에 약간 못미치는 ★3개짜리 오나홀이네요.
![[일본 직수입] 명기의 극치 소프트(名器の極み ソフト) - 니포리기프트(4580490000132) (TIS)](https://cdn-banana.bizhost.kr/files/goods/2476148/1627025560_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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