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할 제품은 키스미러브의 [투명쾌감]입니다.
음. 아주 좋군요. 일러스트가 훌륭합니다. 육덕진 여성을 모티브로 한 것 같네요. 서구권에서는 이 정도 몸매를 육덕이라 부르지 않지만, 일본에서는 이 정도 몸매가 육덕이라는 카테고리에 속하는 모양이네요. 신기합니다.
바로 언박싱 들어가겠습니다. 오나홀과 젤 하나가 보이는군요. 젤은 평범한 데 비해 오나홀은 전혀 평범하지 않군요. 오나홀이라기보단 스와로브스키에서 제작한 고급 악세서리 같습니다.
매우 스타일리쉬 하다는 소리입니다. 투명한 소재와 멋들어진 디자인은 엄청난 고급스러움을 주고 있습니다. 재벌의 오나홀 같은 이미지에요.
사이즈는 대략 이정도 수준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역시 전혀 오나홀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고급 샹들리에 장식 하나를 훔친 것처럼 보일 정도에요.
문고리에 더욱 엣지있는 감성을 주는 것도 가능합니다.
“헛소리하지 말고 빨리 리뷰를 시작하란 말이다!”
물리기 전에 삽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정도 예상한 결과지만 내부는 상당히 좁습니다. [투명쾌감]은 불도저로 제 페니스를 깔아뭉갤 정도의 압박감을 선사하는군요. 초반엔 제 페니스가 부서지는 건 아닐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오나홀 내부에 차 있는 공기는 제 페니스가 전부 밀어냈습니다. 동시에 두꺼운 질벽이 제 페니스를 압박하는군요. 빠른 사정을 유도하는 오나홀임을 직감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것이 조이는 오나홀입니다.
이 구조는 여러분의 귀두를 엄청나게 자극할 겁니다. 정말 기본적인 구성입니다. 조이고 단단해요. 하지만 조임의 수준이 하드한 구조와 맞물려서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상당히 좋은 오나홀이에요. 하지만 장시간 이용하기엔 다소 힘든 부분이 있는 오나홀입니다. 빠른 사정용이기 때문에 참을 노력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박아넣을수록 머릿속에 사이렌이 울리기 시작합니다. 하드한 소재는 더욱 제 귀두를 재촉합니다. 빨리 싸버리라고 말이죠. 다리가 덜덜 떨리는군요.
키스미러브.. 무기…아니. 대단한 오나홀을 만들어냈군요.
세척 난이도는 베리 이지입니다. 내구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다소 과격한 세척에도 버텨낼 수 있는 맷집을 지니고 있어요. 섬세한 작업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매우 좋은 선택지가 될겁니다.
[투명쾌감] 최종 평가 : 빠른 사정을 유도하는 진정한 착정머신. 오나홀처럼 보이지 않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은 절로 감탄사가 나올 정도입니다. 하지만 소프트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다소 힘든 길이 될 수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