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할 제품은 토이즈하트의 [오나 아가씨]입니다.
오나니는 일본어로 자위한다는 뜻입니다. 이 제품의 이름은 [오나 아가씨]죠. 쉽게 말해 자위하는 여자입니다. 아주 직관적이지 않습니까? 눈앞에서 저렇게 아름다운 여성이 자위를 하는데 서지 않는 게 이상한 겁니다.
한마디로 이 제품은 자위하는 여성과 섹스하는 오나홀입니다. 음? 뭔가 이상하군요. 그냥 넘어갑시다.
이 제품은 토이즈 하트의 제품으로 토이즈 하트의 소재로 만들어졌고 토이즈 하트가 개발했으며 토이즈 하트가 판매하는 토이즈 하트 그 자체인 제품입니다. 오. 라임이 좀 괜찮았나요?
디자인 자체는 전형적인 토이즈 하트의 오나홀입니다. 깔끔하고 보기에도 나쁘지 않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오나홀 매니아들도 토이즈 하트의 제품을 구분할 수 없을 겁니다. 대부분 비슷하니 말이죠. 펩시와 코카콜라의 차이를 구분하는 것과 비슷한 난이도라 할 수 있겠어요.
소재는 유명한 파인 크로스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오나 아가씨]는 그립감이 매우 좋은 편에 속합니다. 파인 크로스 소재는 역시 믿고 사용하는 소재 같습니다. 참고로 홀이 짧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취급에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각도에서는 사진찍기가 조금 힘들군요. 그래도 사이즈 체감이 되시나요?
내부구조는 두 파트가 확연하게 나뉘는 느낌입니다. 높은 자극을 주는 주름에서 부드러운 진공 효과를 주는 부분으로 이어집니다.
[오나 아가씨]의 삽입 난이도는 쉽습니다. 산들바람에 맡기듯이 페니스가 들어갑니다. 따뜻한 캔 음료를 따는 것 같네요. 입구를 열기 힘들어 보이지만 생각보다 쉽습니다. 진입하자마자 주름이 귀두를 자극하는 게 느껴집니다. 귀두 아래에 미세하게 나 있는 돌기를 자극해주는 느낌이에요.
돌기들도 강한 압박과 함께 제 기둥을 조여줍니다. 모든 기믹이 제 기둥을 타고 거칠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만약 순수한 자극만을 찾고 있다면 [오나 아가씨]는 정답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상당히 인공적인 느낌이 납니다. 마치 딱딱한 고무 로봇이 제 페니스를 굴복시키는 느낌입니다.
자궁구는 초중반보다 조금 덜 한 편입니다. 부드러운 진공 효과가 뭔지를 제대로 말해주고 있어요. 오나홀의 끝부분이 제 귀두를 감싸서 왕복운동을 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빠른 자위와 마무리를 원한다면 나쁘지 않은 제품입니다. 자극도 강하고 구성도 심플합니다. 급한 상황에서 해결하고 싶다면 이 제품만 한 것이 없을 겁니다. [오나 아가씨]는 여러분의 자위를 열정적으로 도와줄 거에요.
[오나 아가씨] 최종평가 : 수준 높은 자극과 직관적인 내부구조가 장점이에요. 세척이 굉장히 쉬운 것도 장점입니다. 그러나 너무 인공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조금 아쉽습니다. 리얼함을 추구했다면 더 좋은 점수를 받았을 것 같네요.